10일 천안시  우정힐스CC(파 72/6,632 야드)에서는 KLPGA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송이(29.KB금융)이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이가영(20.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최종합계 4언더파를 기록, 공동 8위에 오른 장하나(27/BC카드)이 16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는 장면이다.

부산에서 진행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는 최혜진에 이어 상금왕 순위 2위에 올랐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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