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천안시  우정힐스CC(파 72/6,632 야드)에서는 KLPGA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송이(29.KB금융)이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이가영(20.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최종합계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5위에 오른 조아연(19.볼빅)이 16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는 장면이다. 후반기 시즌 3승으로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임희정(19.한화큐셀)을 제치고 2019 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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