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8 (금)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4.6℃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3.4℃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6.3℃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함양군, 병곡지구 경지정리사업 사업비 49억 원 확보

병곡·백전면 일대, 2020년부터 4년간 49억 원 투입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 정비

경남 함양군은 병곡면과 백전면 일대 병곡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의 사업비 49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지정리 시행지구 중 경작로, 용·배수로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이 협소하고 노후돼 영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병곡지구 주민들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정부 건의를 통해 사업비 확보에 성공했다.

병곡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1990년 이전 경지정리이후 농기계 대형화,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영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병곡 도천·송평·옥계·백전 경백리 등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4년간 총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를 정비한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130.5ha 농경지에 영농환경이 개선돼 농업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생산성 증대를 통한 소득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슈] 갑작스러운 ‘보수대통합’ 배경... 입지 흔들리는 황교안의 ‘국면 탈출용’?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갑작스럽게 ‘보수대통합’을 제안한 배경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황 대표가 최근 흔들리는 당내 입지를 다시 다지기 위해 서두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보수대통합’ 같은 큰 문제에 있어서는 당사자들끼리 충분한 물밑 협의를 거쳐 큰 틀을 만든 상태에서 그 결과를 국민에게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직접적인 연락 없이 단독으로 제안한 것은 급작스럽다는 지적이다. 특히 통합 대상인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나 우리공화당은 7일 모두 한국당과 구체적인 대화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과 ‘조국 정국’ 이후의 당 지지율 하락 등에 의해 황 대표의 리더십에 물음표가 붙자 ‘국면 전환’에 급하게 나선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쏟아져나왔다. 또한 ‘정치 신인’인 황 대표가 정국 대응에 있어 미숙하고, 주변 참모들도 제대로 된 조언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민주 “소통없는 일방통행 뚱딴지 제안” 홍준표 “불편한 순간 모면하기 위한 내용도 없는 보수대통합”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폴리인터뷰] 포스텍 박상준 인문사회학부장 겸 문명시민교육원 원장
포스텍이 확 바뀌고 있다. 올해부터 ‘나는 작가다’, ‘고전의 발견’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뵈면서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 교육을 증진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박상준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겸 문명시민교육원장이 있다. 폴리뉴스가 박상준 교수를 만나 비전과 포부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에 대해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의 인문사회 교육에 있어 선도적인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로, 현재 다양한 전공의 교수 40명이 교육과 연구, 교내외 봉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산하에 여섯 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최근 포스텍이 유치한 AI대학원 내에 ‘사회문화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을 개설 준비 중입니다. -교수님에 대한 간단한 자기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한국 현대소설을 전공했고 2002년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습니다. 전공 연구 외에 인문학과 문화, 과학 등 사람살이 전반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주제로 강연, 집필을 해 오고 있습니다. 17년간 포항에 살며 자

[카드뉴스] 투자자 울고 웃기는 바이오주 '투자경보'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지난 17일, 금융감독원은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시험 관련 공시 내용을 투자자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바이오 관련 상장사에 대한 풍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허위정보 유포 등 투자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바이오업체의 임상실패 소식이 공시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한건 임상실패가 아닌 오너일가의 사전 주식매매 소식이 보도되면서였다. 지난 8월 신라젠 관계자들이 주가 하락 전, 거액의 지분매각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9월에는 헬릭스미스 대표 친인척의 공시 전날 지분매각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이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바이오 관련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코스피에서 3개 종목, 코스닥에서는 5개 종목에 달한다. 17종의 KRX지수에서 또한 KRX헬스케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KRX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를 산업 섹터별로 대표종목을 모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한다. 그만큼 바이오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카드뉴스]66일간의 조국 사태...과연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사진 1. 66일간의 조국 사태...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질문은 사진 2. 강력한 검찰개혁을 외치며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던 조국. 그는 지난 8월 9일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지 66일 만인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에서 자진사퇴했다. 그가 다시 서울대 교정으로 돌아갔지만, 그가 한국 사회에 남긴 과제와 숙제는 무겁다. 사진 3. 야당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되자마자 과거 사노맹 사건에 연루된 것을 비롯해 5촌 조카와 아내가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 자녀 대학 입시 특혜의혹, 웅동 학원 의혹 등을 제기하며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조 후보자는 야당의 이 같은 공세에 매일 의혹을 반박했고, 여당 역시 야당이 무리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맞서며 의혹을 방어했다. 사진 4. 하지만 조 후보자의 논란은 정치권을 넘어 사회로 번졌다. 당장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자녀 입시 과정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며 촛불 집회를 열었고, 이어 고려대와 조 후보자의 딸이 재학 중인 부산대 등 각 대학으로 집회가 번져갔다. 사진 5. 청문회를 해보기도 전에 논란이 커지자 조 후보자는 자진해서 “모든 의혹에 대해 밤을 새워서


[반부패협의회] 법무부·국세청 등 ‘전관특혜’ 근절방안 집중보고
법무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협의회에서 ‘전관특혜 근절’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인사혁신처는 퇴직 고위공무원의 전관특혜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국세청은 고위 퇴직자에 대한 집중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부패방지 관련 기관장과 관계 장관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불공정에 대한 국민적 개혁요구가 큰 △전관특혜 근절방안, △입시학원 등 사교육시장 불공정성 해소방안, △공공부문 공정채용 확립과 민간 확산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진행됐고,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법무부는 공정한 형사사법절차를 보장하고 사법권 행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법조계의 ‘전관특혜’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검찰, 대한변협, 학계에서 추천된 위원으로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T/F」를 구성해 새로운 규제방안은 물론 현행 제도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입법과 제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된 T/F에서는 단기적으로 법원에서 시행중인 ‘연고관계 변호사 회피·재배당절차’를 검찰수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