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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매경] 차기 ‘이낙연21% >황교안10.7% >유시민5.5%-안철수4.7%’

이낙연, 황교안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서...文대통령 국정평가 ‘긍정50.2%-부정45%’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고 매일경제신문 7일 전했다.

매일경제와 MBN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이달 3~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보도에 따르면 11명의 여야 후보를 놓고 ‘다음의 후보 가운데 차기 대선후보(주자)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을 누구입니까’라고 물은 결과 이낙연 총리가 응답자의 21.0%의 선택을 얻어 1위, 황교안 대표는 10.7%로 2위였다. 

연령대별 보면 이 총리가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선호도를 보인 반면 황 대표는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높게 조사됐다.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 층에서 20% 이상의 고른 선호도를 보였다. 가장 높은 선호도는 30.5%를 기록한 40대 층에서 나타났다. 황 대표는 60대에서 22.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50대에서는 12.9%였다. 그러나 나머지 연령대에선 모두 10% 미만이었고 20대의 경우 1.2%에 불과했다.

유시민·안철수·이재명 등 4% 이상 기록, 선호인물 없음 32.9%

이 총리와 황 대표에 이어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5.5%),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4.7%), 이재명 경기도지사(4.6%)도 상위 순위에 올랐다. 이밖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3.7%로 동률이었고, 그 뒤를 조국 전 법무장관(3.6%)이 이었다. 유승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는 1.9%,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4%,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0.9%를 기록했다.

다만 선호하는 대선주자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32.9%, 모름·무응답은 5.3%로 판단을 유보한 층이 40%에 가까웠다.

문대통령 집권 전반기 평가, 긍정 50.2% 부정 45%

‘문 대통령이 임기 전반기기 국정 운영을 어떻게 했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매우 잘했다'와 ‘대체로 잘했다'가 각각 16.8%, 33.4%였다. 둘을 합친 긍정 평가는 50.2%였다. ‘매우 못했다'와 ‘별로 못했다'는 각각 24.2%, 20.8%로 부정평가의 합은 45%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RDD) 전화면접(유선 20%+무선 80%)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8.2%이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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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검찰 개혁 통과…경찰 개혁은 어디에?
[폴리뉴스 송희 기자]무소불위처럼 여겨졌던 검찰의 권력이 축소됐다. 오늘 법무부는 오전 국무회의에서 직접수사 부서를 축소·조정하는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옛 특별수사부)가 4곳에서 2곳으로, 공공수사부(옛 공안부)가 3곳에서 2곳으로 축소됐고, 전문 분야 수사가 강조된 전담범죄 수사부서는 6개 검찰청 11곳에서 5개 검찰청 7곳으로 축소되는 등 직제개편에 따라 부서 13곳이 폐지된다. 검찰 개혁은 문 정부의 주요 공약이었고, 여기엔 국민도 검찰도 호응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도 검찰의 옛 과오를 적극 인정하고 검찰 권한을 분산하는 개혁에 동의했다. 검찰 개혁의 주요 내용이었던 검·경 수사권 조정의 방향성에 대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공감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 부패한다는 것은 이미 지난 역사를 통해 여러 차례 경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처럼 검찰에 기소권을 주되 수사권 일부는 경찰과 나눠 검찰의 지나친 권력을 제한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수사종결권을 갖게 된 경찰이 다음 과제로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카드뉴스] 가치투자 하려는 당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석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가치투자. 기업의 미래가치를 정확히 판단해서, 기업 성장의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큰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신흥시장에 속해, 기업이 견고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어도 글로벌 변수에 의해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기초 골격과 미래 성장 플랜을 탄탄히 갖춘 기업은 외부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죠. 카드뉴스에서는 건강한 투자 방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 분석의 기본 중 기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고전입니다. PER 계산법으로 먼저 기업을 들여다봅니다. PER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죠. PER은 기업이 얼마나 벌면 순이익이 주가와 같아지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1주당 가격이 1만원이고 1주당 순이익이 840원이라면, PER은 11.배인데요. 주가가 1년 순이익의 11.9배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추세대로라면 이 기업이 약 12년간 순이익을 벌어들이면 내가 산 주가에 가깝다는 의미가 됩니다. PER은 그렇기에 낮을수록 좋고,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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