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전복서커스
▲ 이미지제공=전복서커스

 [폴리뉴스 정해권 기자]  부산 명지 스타필드 맛집으로 알려진 해산물 요리 전문점 ‘전복 서커스’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 명지 스타필드 3층 ‘잇토피아’에는 다양한 맛집 브랜드들이 즐비해 있는데, 그 중 전복서커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그랜드 오픈 초기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복서커스는 대표 메뉴인 꼬막 비빔밥과 전복 뚝배기, 가자미 미역국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고양 스타필드와 기흥 롯데아울렛, 파주 롯데아울렛 등에서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꼬막비빔밥 창업의 유행이 불고 있는 요즘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복/꼬막을 메인으로 한 한식 창업 전문 브랜드다.

또한 쉽게 접하기 어렵고 비싼 메뉴라는 인식의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상 메뉴로 구성해 SNS에 꾸준히 소개되고,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맛집으로 인정을 받으며 매장별로 꾸준한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업체 측은 전했다.

전복서커스 측은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고객분들이 찾을 수 있는 맛집이 되기 위해, 지금의 메뉴의 기본적인 맛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나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스타필드 내 고양점과 부산 명지 점 2개 지점이 입점 돼있으며, 명동 롯데백화점, 명동 신세계백화점, 잠실 롯데백화점, 압구정 갤러리아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일 매출 400만원을 돌파했다. 이뿐만 아니라 내국인 이외에도 중국, 일본의 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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