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해권 기자]  온천수 코스메틱 브랜드 ‘스팀베이스’가 자사의 데일리 아이마스크 제품이 전국 올리브영 705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태국에서 개최된 브랜드k 론칭행사에서 박지성 선수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온열안대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많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힐링 잇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스팀베이스의 데일리 아이마스크는 특허 받은 기술력이 더해져, 따뜻하고 풍부한 온천수 스팀으로 피곤한 눈에 온천욕을 하는 듯한 아로마테라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무향, 라벤더, 카모마일, 장미, 자몽, 밤공기로 6종 제품이 출시되어 향기 별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팀베이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리브영 매장 입점으로 데일리 아이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꾸준한 유통채널 확보 및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소비자들과 다양한 곳에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팀베이스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11월 한달간 1+1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