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2일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 부산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2일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2일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은행연합회와 회원 은행 임직원들이 도심지 주요 공원에서 나무심기와 초화류 식재, 환경 정비 등을 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해 잡초 등 공원 내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도시 열섬 완화와 공원 내 소음차단 및 경관 개선을 위한 덩굴식물(큰잎 아이비) 1500본을 식재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여러 가지 환경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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