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수)

  • 구름많음동두천 8.3℃
  • 흐림강릉 11.4℃
  • 구름많음서울 10.2℃
  • 박무대전 10.1℃
  • 대구 11.9℃
  • 울산 13.2℃
  • 박무광주 11.5℃
  • 박무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8.5℃
  • 흐림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10.1℃
  • 구름많음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정세균, 이낙연 총리 후임 소식에...“근거 없는 추측” 

“청와대에서 이야기 들은 것 없어”
종로 재 출마에는 “아직 고민 중”

역대 총리 중 가장 긴 재임 기간을 보내며 차기 대선주자 1순위인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더불어민주당)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나돌자 정 전 의장은 “근거없는 추측”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 전 총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늦어도 12월말까지는 총리를 사퇴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정세균 차기 총리설'이 거론되고 있다. 

31일 정 전 의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차기 총리설에 대한 입장에 대해 “근거없는 추측이다”며 “청와대 등에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 ‘재출마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고민 중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 전 의장실 관계자 역시 이날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소문은 사실 무근이다”며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신 것이 없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 전 의장의 입장이 정리되면 따로 발표하실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기자회견 같은 것으로 입장을 발표하시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보좌진에게도 아직 어떠한 이야기를 하신 것이 없다”고 재차 설명했다.

지난 15대 총선을 시작으로 한번의 낙선도 없이 6선을 거머쥔 정 전 의장은 내년 총선에서 종로 출마와 관련해,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논의 중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이낙연총리가 총선을 앞두고 당에 돌아와 총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당 안팎의 전망과 맞물리며, 정 전 의장이 이 총리에게 종로 지역구를 양보하고 총리에 나설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제기되면서 '종로'가 '빅매치' 지역으로 부상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기존에 종로 출마가 유력시 됐던 임 전 비서실장이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로 옮겨 총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측도 동시에 제기 되고 있다. 

이 같은 설에 대해 정 전 의장은 지난 7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가를 위한 일이라면 국무총리가 아니라 더 아주 사소한 일도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실질적, 현실적으로 그런 제의가 올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오더라도 입법부의 위상을 감안할 때 수용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표명한 바 있다.

정 전 의장의 이 같은 입장은 역대 국회의장이 의장을 마친 뒤 총리로 간 사례도 없거니와, 국가의전 서열 2위인 입법부 수장이 서열 3위인 행정부를 총괄하는 국무총리로 가는 모양새가 나쁘게 비춰 질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임 전 비서실장 측 관계자 역시 이날 정치권에 퍼진 '종로출마설'에 대해 “낭설이다”고 밝히며 “임 전 비서실장이 여전히 종로 출마를 원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당에 일임한 상태고, 아직 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박용진 ‘삼성생명법’ 추진...“이재용, 아버지 벗어나 새시대 가야”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른바 ‘삼성생명법’(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사가 본격 돌입 됐다. 그는 동시에 지난 8월 전당대회 이후 잠잠했던 인터뷰 등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다. 박 의원은 “법이 있는데 삼성만 안 지키고 있다”며 “이재용 회장은 아버지를 벗어나서 새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자산운용 한도 산정 방식 기준 정립’ ‘초과보유주식 의결권 제한’ 등 해당 법안은 보험사가 다른 회사 채권 또는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 그 금액이 자기자본 혹은 총자산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제하는 보험업법 제 106조 자산운용의 방법 및 비율에 관한 개정안으로 지난 20대 국회 후반기 2018년 7월 최초 발의되었지만 임기만료폐기되고 21대국회 전반기 재발의됐다. ‘삼성생명법’의 골자는 보험업법 상 투자대상에 따른 자산운용 규제 3%(동일한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 산정 방식 대한 기준 정립이다. 박 의원은 현행 법상엔 별도로 규정 마련이 되어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자기자본의 경우 ‘시가’로, 주식 또는 채권의 보유금액인 경우엔 ‘취득원가’로 기준을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