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이은주 기자] 네이버의 영업이익이 8분기 만에 개선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31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전날보다 7.44%오른 16만 6천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같은 시간 카카오는 전날보다 3.99%오른 14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1일 네이버는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6천648억원, 영업이익 2천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57.5% 증가한 수치로, 3년 만에 영업이익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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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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