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와 협업해 외국인들 입맛 공략한 '한식 쿠킹 클래스' 진행
한식의 매력과 가치 알리며 한식 알리기에 나서
외국인 대상 한식 쿠킹 클래스 진행으로 K-푸드 팬들의 입맛 공략

신라스테이 외국인 쿠킹클래스 <이미지=신라스테이 제공>
▲ 신라스테이 외국인 쿠킹클래스 <이미지=신라스테이 제공>


[폴리뉴스 정해권 기자] 신라스테이는 신라스테이에 투숙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비비고(STAY with bibigo)’패키지를 내놨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가 CJ제일제당이 외국인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비비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비비고(STAY with bibigo)’패키지는 CJ제일제당의 한식을 알릴 좋은 기회로 이번기 회를 통해 외국인 투숙객을 통해 한식이 해외로 구전될 수 있어 신라스테이와 CJ제일제당이 한식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한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한식문화의 체험프로그램인 쿠킹 클래스는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시연, 실습, 시식의 순서로 운영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떡만둣국, 떡갈비, 잡채 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식도 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스테이 위드 비비고’ 패키지나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내 신라스테이에 투숙한 외국인 중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웰컴 기프트(비비고 소고기죽 1개, 비비고 단호박죽 1개, 비비고칩 오리지널 1개, 비비고 영문리플릿)을 제공하며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 6곳에서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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