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창간 9주년 특별기획 <한국정당실록 60년>을 시작하며... 시대가 변하고, 국민들의 정치의식이 크게 고양되고 있음에도, 또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한국의 정당은 과거의 틀과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듯 합니다. 대의정치체로서 정당의 본질적 임무인 민의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지도력은 발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정당의 현실입니다. 지금 이대로의 정당체제라면 앞으로의 한국 정치의 미래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에 무엇보다 최우선 할 것이 과거를 정확히 되짚어보는 일일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미래를 찾는 단서를 찾고자 합니다. <폴리뉴스> 창간 9주년 특별기획 <한국정당실록 60년>는 기존 자료의 재정리 방식이 아니라 한국정당을 이끌어 오신 정치지도자와 주역들로부터 당시의 <생생한 동영상 증언> 방식입니다. 60여년의 한국정당사 전체를 살아있는 정당주역들로부터 듣는 ‘증언록’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은 아직 어디에서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야심찬 기획입니다. 한국정당사를 정리하는데 있어서 이념노선, 정책, 인물, 리더십, 정체성, 지역성, 파벌성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정당의 본질은 다름 아닌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정치라는 점에서 과연 과거 정당들이 그 시대 민의를 제대로 대변했는지, 또 어떻게 민의를 억압, 왜곡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이슈별로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 정치적 진실도 증언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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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이후 한국민주화운동과 정치사를 말하는 김근태 전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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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전 의장은 축구를 사랑한다. 활기차게 뛰는 모습이다. |
김근태 전 의장 인터뷰 전문 및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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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정권에 저항했던 민청련 간판을 다는 김근태와 장영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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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에 조문을 하고 있는 김근태 전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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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피플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 중인 김근태 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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