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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문]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3차 경제산업포럼 ‘AI와 포스트휴먼’ 각계 축사

 

정세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국회의원(6선), 전 국회의장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세균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상생과통일포럼 정우택·설훈·최창섭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도한 물결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인터넷,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어져 온 지난 30여년의 흐름을 보면 그 혁신의 속도는 점차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미래학자들은 향후 30년 이내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싱귤래리티’ 시대가 열릴 거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는 점에서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이 매우 뜻 깊다 하겠습니다. 다가올 새 시대에 대한 예측과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준비하는 일은 매우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기조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님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의미 있는 주제 발표와 더불어 여러 토론자들의 논의가 어우러져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인간의 대응과 공존 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내용들이 도출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국회의원(4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설훈입니다.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의 주최로 진행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AI와 포스트휴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대가 큽니다.

2016년, 세계 바둑천재 이세돌과 AI인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4대1로 인간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초보 인공지능에게 최강의 인간 기사가 무너진 것입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눈앞에 다가온 현실입니다. 인간 수명의 연장, 안전사고 예방 등 정치, 사회, 문화, 여러 영역에서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반면,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며 인류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부분은 살리고 부정적인 부분은 개선하려는 노력과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분명 새로운 혁신성장의 원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앞장서 4차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역동적인 대응방안을 부단히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오늘 의미 있는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 관계자 여러분,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발제, 토론, 사회를 맡아주신 전문가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를 통해 다가올 포스트휴먼 사회에 대한 고찰과 해법이 오고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국회의원(4선),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안녕하십니까!
상생과통일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정우택입니다.

먼저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AI와 포스트휴먼’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정세균 상임고문님, 최창섭 공동대표님, 설훈 공동대표님, 상임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스트휴먼은 이제 인류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3년 전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세기의 바둑대결을 벌이며 AI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지난 19대 대선 때 ‘4차 산업혁명’이 큰 화두가 되었지만, 이들 현상을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포스트휴먼’의 개념은 아직 생소하기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3차 경제산업포럼 <AI와 포스트휴먼>을 통해 우리 일상에 침투해 있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명암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류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도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여러 고언들을 경청해 꾸준히 소통하며 대한민국과 인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창섭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포스트휴먼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대변되다시피 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rapidly changing industries of the future)시대를 맞이하여 로봇의 자율기능에 기반을 둔 기술혁신을 거듭해가며 언젠가는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변곡점(singularity point)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아슬아슬한 위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미 전 세계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바둑 대결을 지켜보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AI의 신기함과 두려움을 동시에 각인시키는 값진 순간을체험한 바도 있다.

차제에 금번 포럼의 주제로 선택한 ‘포스트휴먼’(Posthuman)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직은 일반인들에겐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유전자 구조를 변형해서 로봇이나 기술을 인체에 주입하여 진화된 상상속의 인종을 창출해 내겠다는 과학기술의 꿈을 반영한 신조어(新造語)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를 중심으로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9월18일 <한국포스트휴먼학회>가 출범하면서 창립기념 공개강연회를 갖고 우리들이 살아가게 될 포스트휴먼 사회의 제반 문제에 대한 철학적인 모색에서부터 법 규범적 측면에서 현실적인 제안까지를 과제로 삼아 인간존엄성의 유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함을 선언한 바있다. 당시 학회장은 “우리 학회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자연인과 로봇, 사이보그, 인공지능, 자기출산 능력을 갖춘 ‘유사인간 종’(posthomosapiens)들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장차 닥쳐올 갖가지 문제들을 검토하고, 해결내지 해소방안을 찾는 사업을 펼치고자 한다”고 창립 의미를 밝힌바 있다.

이미 노동을 기계적으로 대신하는 단순 로봇을 넘어 이제 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과학기술 및 인공지능기술이 융합하여 등장한 사이보그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인간상과 맞닥뜨림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구에 자기산출 능력을 갖춘 ‘유사인간 종’까지 마주한다면 우리는 ‘인간다움, 인간의 존엄성, 인격’이라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재검토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실제 이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콜로키엄을 통해 다각적인 논의를 펴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이미 로봇, 인공지능(AI), 자동화는 급속도로 현실로 다가와 있다.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우선 무엇보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학교교육 개혁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제 소프트웨어 교육은 핵심 교과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새로운 교육은 창의력과 솔루션(문제해결)능력증진을 향한 컴퓨팅 사고력을 포함해 AI 영역을 위시한 데이터 분석, 기계학습, 사이버 보안, 네트워킹, 로봇틱스(robotics) 등을 포함한 개념이어야 한다. 동시에 이럴수록 우리가 절대 게을리해서는 안될 인성함양이라는 측면에서 윤리/도덕의식, 공동체 협동의식과 문화, 예술, 디자인 인문 예술분야를 소홀히 하지 않고 병행시켜야만 포스트휴먼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

또 한편에서는 스마트 논어교육을 역설하며 논어의 심오한 지혜담론을 이솝우화식으로 젊은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로봇에게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인기일체(人•機一體: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하나가 되는 바람직한 포스트휴먼)를 강조하는 주장이 와 닿는 면도 있다. 지금처럼 방치된 채로의 로봇이나 드론(drone)같이 방치된 채로의 무절제한 남용은 결국 인간을 해칠 수 있는 흉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근자에 언론에서는 post-truth시대 현상이 자주 회자되곤 하기도 했다. 즉 탈(脫) 진리 현상(post-truth)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사실(fact)이 아닌 가짜(fake)와 소설(fiction)같은 황당한 이야기들이 범람하는 사이에 도를 넘어 진리의 소리는 아예 영역을 잃어버려가고 있음을 염려하는 비관적인 소리들이었다. 같은 맥락에서 posthuman 은 동시에 인간성을 잃어가는 post human(탈 인간성)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로 들리는 듯도 싶다.

금번 일면 난해한 듯한 동시에 시급한 위험성에 대비해야 할 절대 절명의 주제가 일회성 포럼 주제가 아닌 지속적인 일깨움의 목탁으로 널리 울려 퍼지도록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의 중요한 아젠다로도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실용적인 논의를 기원하면서......


백종현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

어느 사이 ‘인공지능’ 내지 ‘기계지능’과 ‘트랜스휴먼’ 내지 ‘포스트휴먼’이 일상어가 되었고, 그것은 이미 우리가 ‘포스트휴먼 사회’ 안에 살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다. 그와 함께 우리는 신속하게 답해야 할 이론적 · 실천적 문제들에 맞닥뜨려 있다. 어떠한 문명의 사회에서든 그것이 인간의 사회인 한, 그 문명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하고, 그 문명은 인간성을 고양하는 데서만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이른바 ‘포스트휴먼 사회’에서는 ‘인간(휴먼)’이 ‘진화’ 내지 ‘진보’라는 이름 아래서 변질, 대체되고 마침내는 소멸의 길로 접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위니즘과 함께 인간이 한낱 자연물인지 그 이상의 어떤 품격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팽팽한 논란이 있는 와중에 정교화되어 가는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은 이 논란을 더욱더 격화시키고, 인간 위격(位格, humanism)의 근본을 뒤흔드는 상황을 빚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인체에 대한 물리학적·생물학적 탐구가 진전해감에 따라 자연인간과 얼핏 구별하기도 어려운 또는 어느 면에서 훨씬 탁월한 사이보그가 활보하는 사회도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의 수명 연장과 능력 증강에 대한 욕구가 과학기술을 부추기면 아마도 자연인으로 태어난 인간도 종국엔 모두 사이보그가 될 것이다. 심장은 기계펌프로 교체되며, 어떤 장기는 유사 동물의 것으로 대체되고, 부실한 뇌는 기계지능이 대신할 가능성이 또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의생명공학적 조작에 의해 다수의 동일인이 대체(代替)적으로 생을 이어갈 수도 있으며, 사람이 노화는 해도 노쇠는 하지 않아 더 이상 동물적 죽음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조차 나오고 있다. 게다가 당초에는 인간에 의해 제작되고 조정받던 로봇이 정교화를 거듭하면 마침내는 스스로 로봇을 제작하고 스스로 조작하고 조정하여, 도리어 인간을 제압하고 도구로 사용하는 국면마저 도래할지도 모를 일이다.

“지식이야말로 힘이다”라는 매력적인 표어는 과학적 지식이 전근대적인 삶의 고초들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의식주의 필수품을 구하는 데 매인 사람들의 삶에 자유와 여가를 줌으로써 충분한 신뢰를 확보하였다. 그러나 힘인 지식은 ‘가치중립적’이라는 구실 아래 어느 주인에게나 순종한다. 힘인 지식은 타인을 지배하고, 자연을 개작하고, 세계를 정복하고, 수요가 있는 곳에서는 제한 없이 이용된다. 지식은 기술에든, 자본에든, 권력에든, 전쟁에든 가리지 않고 힘이 된다. 갈수록 과학과 기술이 인간 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사람들이 그를 통해 자연과 인간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 자연과 인간을 이용하는 지식=힘을 얻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의 진보는 기실 자연 즉 대상(객체)들을 지배할 힘을 증대시켜간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자칫 인간마저 개조 내지 개선이라는 이름 아래 조작 대상으로 만듦으로써 인간다움을 위협 내지 훼손할 수도 있다.

산업적으로 군사적으로 그 유용성이 점차 확인되는 마당에서 로봇의 기능 향상은 급속도로 향상될 것이며, 인간의 끝없는 생명 연장 욕구를 충족시키는 의료기술과 함께 생명공학은 무노무사(無老無死)의 소망 성취를 향해 질주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정당화는 논리 또한 개발될 것이다. 이른바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은 자칫 그러한 궤도에 들어설 우려가 크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인간 위격의 고양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난제에 부딪치면 사람들은 흔히 ‘처음/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새삼스럽게 대체 ‘인간이 무엇인가?’를 묻도록 만들고 있다.

인간의 인간임은 무엇보다도 인간이 도덕적 주체성을 갖는 데 있다. 도덕적 주체란 일차적으로 자율적 행위자, 그러니까 타자가 만든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입법하여 자기 행동을 규제하는 자를 일컫는다. 윤리 도덕이란, 본질적으로 생명 보존을 욕구하면서도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자기 욕구 충족을 위해 오히려 늘 자신과 타인의 생명에 위해(危害)를 끼칠 수 있는 자, 그러면서도 시비(是非) 선악(善惡) 곡직(曲直)의 개념을 가지고서 자기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자, 곧 이성적 동물인 인간의 자율적 규범을 말한다. 그러니까 이러한 자율적 규범을 갖지 못한 어떠한 존재자도 ‘인격’ 곧 책임 주체라 할 수 없으며, 그러니까 또한 존엄성도 없다 하겠다. 인간이 가진 어떤 신체적 기능이나 정신적 기능을 인간보다 탁월하게 수행하는 사물이 있다 해도, 그것이 이러한 자율적 주체성과 함께 유한한 생명성, 자기산출성을 갖고 있지 않으면 ‘휴먼(인간)’이라 할 수 없고, 즉 그러한 것은 인간의 위격을 가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진보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시스템 로봇의 형태로 차츰 인간 삶의 모든 현장에서 종전에 사람이 하던 거의 대부분의 일뿐만 아니라, 난이도나 위험성의 정도에서 사람으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던 일까지 해낼 것이다. 인공지능이 발달해 감에 따라 사람이 할 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점차 사라질 것이고, 비록 새로운 일거리가 생긴다 해도 그 역시 인공지능 시스템이 맡아 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종전처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규의 일자리를 얻어 노동을 하고, 그 노동의 질과 양에 따라 소득을 올리며, 그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국가사회의 공적 사업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던 종전의 사회 운영 방식이 유지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면, 실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의 활약이 확산되어감에 따라 이제까지의 노동 기반 경제 사회는 그 ‘기반’의 붕괴가 가속화할 것이니 말이다. 이는 장차 시민적 삶의 토대를 더 이상 개개인의 노동에 둘 수가 없으며, 새롭게 소득과 분배의 제도를 수립해야 함을 함의한다.

자본과 고도 기술 사회에서 최고 소득자는 자기 노동 외에서 대부분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는 옛 귀족사회에서 ‘귀족’의 소득이 자기 근로/노동에 기초한 것이 아니었던 사실을 상기시킨다. 사회적 부가 증대해도 다수의 시민은 여전히 또는 더욱더 빈곤에 처한다면, 이는 합리적인 일도 아니고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증대하는 부가 사회 구성원 모두의 복지 향상에 활용될 수 있는 제도를 수립 시행해야 마땅하다. 아울러, ‘최저임금제’뿐만 아니라 개인별 소득 상한제를 실시함으로써, 필요 이상의 부가 특정인의 사유가 되어 사물의 가치를 왜곡하고, 인간 가치를 퇴락시키는 사태를 방지해야 할 것이다.

손발이 하던 일을 기계에 맡기는 것을 넘어 지능으로 하던 일까지 기계에게 넘기고 난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 이제 더욱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가? 고된 일을 모두 기계에게 떠넘겼으니 이제 애써 할 일이 없어진 것인가? 기계에게 넘긴 것은 기껏해야 ‘타자(자연과 타인)’를 지배하는 일들이다. 인간의 ‘인간임’의 능력은 타자 지배력에 있다기보다는 ‘자기 지배’의 힘 곧 ‘덕(德)’에 있다.

언필칭 ‘인공지능의 시대’에 사람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지능적으로 작동하는 기계들을 조정하고 이것들의 일들을 조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 인간은 무엇보다도 균형 잡힌 통찰력, 곧 온화한 지성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지성(intelletus)은 기민한 지능과는 달리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의 화합에서 온다. 실로 교육과 교화와 교양의 인간성 함양이 절실한 시대이다. — 인공지능의 수준이 향상되면 될수록 그를 활용하는 인간의 인간성이 고양되어야 하며,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인공지능의 고도화는 인류사회의 재앙의 씨앗이 될 것이다.

포스트휴먼 사회의 도래가 휴머니즘의 쇠퇴가 아니라 오히려 증진의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것은 인본주의적 원칙을 다시금 성찰하고 자기교화(自己敎化)에 더욱 매진하는 일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의원(3선)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영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포럼’에서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13차 경제산업포럼을 개최하게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제발제를 하시는 신상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님과 사회를 보시는 이중원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님, 토론자로 참여하시는 김재희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님, 구본권 한겨레신문 기자,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적으로 기술과 과학의 발달은 우리의 사상과 가치관 등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는 현재 우리는 또 다시 우리 상상 너머의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포스트휴먼의 사회는 전통적인 인간·비인간 간 경계가 무너지는 세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규정짓는 기본적 토대가 없어질 미래가 두렵기는 하지만 거기서 멈춰서는 안됩니다. 오늘 ‘AI와 포스트휴먼’ 포럼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다가올 미래 인류와 사회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의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의원(4선)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
상생과 통일의 가치,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을 이끌어 가고 있는 상생과통일포럼 그리고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폴리뉴스가 주최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꺾어 한국 사회를 경악에 빠뜨렸습니다. 알파고 이후에도 무적의 면모를 보이며 2017년 세계 바둑랭킹 1위인 중국의 커제를 꺾은 뒤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바둑에선 AI 기술로 이룰 게 더 없으며 의료, 환경, 에너지 등의 연구로 이동하기 위함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큰 기회이자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은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급속한 속도로 융합하고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측면이나 산업적 측면을 넘어 인류문명에 큰 변화를 가져 올 혁명적 변화 속에서 법과 제도적 측면에서의 보완과 정비는 물론 교육시스템의 변화 등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포스트휴먼시대의 명암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유한국당도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휴먼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입법과 규제개선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경제산업포럼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해 정우택 대표님, 설훈 대표님을 비롯한 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국회의원(재선)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오신환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제13차 경제산업포럼 「AI와 포스트휴먼」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상생과통일포럼 정세균 상임고문님, 설훈, 정우택, 최창섭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와중에도 포럼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차 산업혁명 등 과학기술의 발전 속에서 현재 우리 인류와 사회는 이전의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포럼에서 논의될 포스트휴먼은 ‘인간’,‘생명’,‘기술’등에 대한 이분법적인 이해를 벗어나 철학적, 문화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의미, 우리 사회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뜻합니다.

포스트휴먼은 한층 더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2016년 3월 알파고 등장 이후 AI나 4차 산업혁명 등이 대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지 오래지만 이를 아우르는 포스트휴먼에 대한 논의는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이미 우리 사회에 도래한 포스트휴먼시대의 명암을 조명하고 4차 산업혁명 속 우리의 대응방안이 무엇인지 모색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국회의원(5선)

안녕하십니까. 민주평화당 대표 국회의원 정동영 입니다.
2018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제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의 시대」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설훈 의원님, 정우택 의원님, 최창섭 교수님 그리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토교통위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현대 사회에는 기름없이 움직이는 전기차, 수소차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이제는 운전자가 없이도 움직이는 무인자동차마저 도로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운수업, 배달업을 비롯해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지 않을까 걱정해야 되는, 영화 속에서나 보던 미래 사회로 성큼 다가 온 것입니다. 이에 국회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국가의 미래를 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열리는 ‘포스트 휴먼’ 포럼은 인간과 기계문명 사회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현실의 변화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격동의 시대에 ‘상생과통일포럼’이 준비해 온 ‘포스트 휴먼’을 주제로 유익한 토론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국회도 변모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토론을 위해 오늘 특별히 기조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님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또한 오늘 토론에 참여하신 이중원 교수님, 김재희 교수님, 구본권 기자님, 이상욱 교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럼에서 나온 중요한 의견들이 국회에서 입법, 발의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함께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축하 드립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국회의원(3선)

반갑습니다. 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먼저 이번 포럼을 준비해주신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폴리뉴스>, <상생과통일포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인류는 그 동안 불완전한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노력이 이제 신체에 그치지 않고 감각과 정신적인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최근 정보통신기술이 의학과 생명공학 같은 분야와 만나면서 인간의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포스트 휴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술발전은 우리에게 휴머니즘 시대를 넘어 인간 존재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 존재의 특성과 실존 방식을 철학적으로 돌아보고 대응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해답을 제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강한 인공지능의 개발이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와 약한 인공지능 개발이 인간이 가진 한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상충하고 있고 인간의 활동과 삶의 근본 구조를 새롭게 구성하라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휴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기에 꼭 필요한 행사입니다. 오늘 포럼이 포스트휴먼으로 대표되는 미래 기술의 도전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함께 모색하고 함께 길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정배
국회의원(6선), 전 법무부장관

폴리뉴스 가족 여러분, 그리고 상생과통일포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 서구을 대안신당 국회의원 천정배입니다.

우선 제13차 경제산업포럼‘AI와 포스트휴먼’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4차 산업의 태동이 일어난 이 격동의 시대에서 상생과통일포럼이‘포스트 휴먼’을 주제로 포럼을 열어 주신 데 대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정우택 의원님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발전적인 논의가 있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을 두고 각국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바일 기술과 빅데이터등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새로운 문화등이 계속 태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각 나라의 4차 산업혁명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다른 나라의 새로운 기술들이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발제를 맡아주실 신상규 교수님를 비롯해 토론 진행해주실 이중원 교수님, 김재희 교수님, 구본권 기자님, 이상욱 교수님의 토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귀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오늘 포럼에서 나온 과제들이 차후 국회에서 입법, 정책 과제에 큰 담론으로 제공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원(4선),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입니다.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열리는 경제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상생과 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님,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님, 그리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는 우리에게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평가가 확산되면서 인공지능 산업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차 산업혁명의 기계자동화는 인간을 대신하여 더 빠르고, 정확하고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해줬다면,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체계와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복잡한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광범위하게 사용될수록 인공지능이 인간의 안전을 침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인간 윤리의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게 될 경우 인간의 존재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간과 기계의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로 전통적인 인간과 비인간 경계가 무너지고, 휴머니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 기술적 존재들이 서로 얽혀서 함께 살아가고 공진화하는 기술 생태적 공간인 '포스트 휴머니즘' 사회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포럼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 및 과학기술의 공생 방향과 그 의미를 종합적으로 진단해보고 기계와 기술 안에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인간성을 전망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포럼의 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교수님, 사회를 맡아주신 이중원 교수님, 그리고 토론자로 참석해주신 김재희 교수님, 구본권 기자님, 이상욱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포럼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원
국회의원(4선), 전 문화관광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지원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제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 개최를 축하합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상생과통일포럼 정세균 상임고문님, 정우택, 설훈, 최창섭 공동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차산업혁명, AI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세계의 산업과 기술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포스트휴먼’의 사회에서 우리 정치도 바뀌어야 합니다. 인간의 기계화, 기계의 인간화가 이뤄지는 현재, 인간 본질의 근본적인 고민이 이뤄져야 하고 정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숙고해야 합니다.

오늘 <2019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 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 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포럼의 제13차 경제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세연
국회의원(3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세연 의원입니다.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비상하고 있는 ‘폴리뉴스’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지향하는 ‘상생과 통일포럼’의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포럼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상생과 통일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인 ‘AI와 포스트휴먼’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입니다.

AI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이 우리 관심이 되면서 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세계적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주어진 여러 과제들을 총체적으로 논의하는 기회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무척 고무적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우리의 사상과 가치관이 혁명적 변화를 겪으면서 일상에 침투해 있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명암을 조명하고 적절한 대응은 어떠해야 하는지 폭넓게 토론하는 오늘의 자리는 매우 시의적절하다 하겠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AI와 포스트휴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우리의 대응 방향에 대해서 깊이 논의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발제를 맡으신 신상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님과 사회를 보시는 이중원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님, 토론자로 참여하시는 김재희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님, 구본권 한겨레신문 기자,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리면서 여러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 새로운 시대의 미래를 그려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병두
국회의원(3선), 국회 정무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을) 의원입니다.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포럼을 공동 주최하는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도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이라는 오늘 포럼의 주제는 시의적절하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인공지능(AI)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이며 전 산업계의 화두입니다. 그러나 기술 고도화가 인간을 노동으로부터 소외시키고 특정 소수 기업에 경제력을 집중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앤드루 양(Andrew Yang)이라는 40대 동양인 후보가 화제입니다. 월 1천 달러 기본소득(Freedom Dividend) 공약과 더불어 그는 ‘인본 자본주의(Human-centered capitalism)’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GDP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어째서 자살률, 약물과다복용, 우울증 통계 또한 최악을 달리는지 그는 묻습니다. 그래서 GDP로부터 진화하여 삶의 질을 반영한 척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두 아이를 보살피는 전업주부의 사회적 기여도 를 GDP로 보면 ‘0’이 되기 때문입니다.

AI를 위시한 4차산업혁명을 논할 때 단순히 그 기술 발전에만 몰두해서는 안 됩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 변화가 우리 인간에게 끼칠 물리적 정신적 영향은 어떠할지 함께 고민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여러 분야의 리더가 참여하시는 오늘 포럼이 미래를 대비하는 긍정적인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국회의원(3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안산단원구을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입니다.

2019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3차 경제산업포럼 「AI와 포스트휴먼」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의 정세균 상임고문님, 정우택 공동대표님, 설훈 공동대표님, 최창섭 공동대표님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오늘 기조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교수님과 사회의 이중원 교수님, 패널로 참여하시는 김재희 교수님, 이상욱 교수님, 구본권 한겨레신문 기자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AI는 현 인류보다 더 확장된 능력을 갖춘 존재로서, 최근 경제, 산업, 문화, 예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며 인류의 큰 화두가 되었습니다. 오늘 정치적인 입장을 떠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AI를 비롯한 포스트휴먼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객관적이고 냉정한 진단과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저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AI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제시를 위해 여야 국토위원님들과 함께, 그리고 정부와 함께 의견을 모으고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포럼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호중
국회의원(3선),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호중 의원입니다.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럼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공동대표를 맡고 계시는 설훈 의원님, 정우택 의원님, 최창섭 교수님, 그리고 상임운영위원장이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와중에도 포럼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미 AI나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단어들이 무척이나 익숙해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우리 인류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여러 모습은 쉽게 그려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스트휴먼’은 바로 이러한 지점에 서 있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생명공학, 로봇공학 등 과학기술의 발달은 지금껏 인간의 한계로 규정됐던 것들을 넘어서게 합니다. 그 결과 전형적인 인간상을 타파하는 포스트휴먼이 탄생하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에게 여러 가지 질문과 담론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입니다. 금번 포럼은 포스트휴먼에 대한 개념과 인간 본성 자체를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그 고민의 결과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4차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휴먼의 미래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지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 심도있는 발제와 토론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전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나온 다양한 고견들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포스트휴먼 시대를 지혜롭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저 역시 국회에서 노력하겠습니다. 

‘AI와 포스트휴먼’ 주제로 열린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종구
국회의원(3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제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상생과통일포럼’의 공동대표 정우택 의원님과 설훈 의원님 그리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의 관한 국민들의 관심은 많습니다. 하지만 총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포스트휴먼에 대한 논의는 낯선 분도 계실 겁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에 도입되다 보면 기존의 도덕과 법률 체계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법적, 윤리적,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혁신기술을 통한 성장을 꾀하는 만큼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주행 시 탑승자를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지, 보행자를 우선적으로 보호할지, 어떤 방향으로 설계 되어야 하는가? 이러한 딜레마를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사회는 자율주행차라는 기술은 받아들이지 못할 것입니다. 독일 정부의 경우에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윤리 선언’을 통해 기술의 진보에 맞춰 사회적 합의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들은 과학과 윤리가 포함된 새로운 규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우리도 사회적 지혜를 이끌어 내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혜훈
국회의원(3선), 국회 정보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혜훈입니다.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주최하는 13번째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더 나은 삶’에 대한 부푼 기대가 경제, 사회, 정치 등 全분야에 걸쳐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반면 세계 최고의 바둑고수라고 불리는 이세돌이 인공지능 ‘알파고’에 의해 완패한 ‘2016 세기의 대국’을 지켜보며, 우리는 인간고유 영역까지도 넘나드는 기계의 위력에 두려움 또한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사로운 일들은 기계에 맡기며 내 삶의 ‘주’를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기계가 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객’의 처지에, 첨단사업에 인간의 주도권을 빼앗겨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들곤 합니다. 바로 이 간극 사이에서 ‘인간 이후의 인간의 존재’인 포스트휴머니즘이 탄생했습니다. 

오늘 폴리뉴스가 개최하는 이 포럼은 첨단사회 진입을 앞둔 미래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에 존립해야하는지 그 청사진을 보여줄 것입니다.

산업혁명 시기 기계를 통해 인간의 의미를 재창조 했듯, 우리는 최첨단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다시 인간의 고고한 존엄성을 찾아갈 것입니다. 미래의 이슈를 선도해 나가는 폴리뉴스의 노고의 거듭 감사드리며, 그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호
국회의원(3선),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양주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을 논의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포스트휴먼’은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의 대결로 잘 알려진 인공지능(AI)과 달리 아직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입니다. 그러나 포스트휴먼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구하고 지금껏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던 것들을 극복하며 등장할 새로운 인류를 총칭하며, 2020년이 코앞으로 다가온 우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또 다른 현실입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의 발전은 산업의 성장과 경제 발전의 측면 외에도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근본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는 인간의 본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인간성의 구현이자, 동시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 상(像)을 깨뜨려버린다는 점에서 인간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미 우리 일상에 침투하고 있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명암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의 대응은 어떠해야 하는지 모색해 보는 오늘 포럼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오늘 제시해 주시는 전문가 여러분들의 고견이 정치권을 포함해 우리 사회가 포스트휴먼 시대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기조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교수님과 패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관영
국회의원(재선), 바른미래당 전 원내대표

안녕하십니까. 전북 군산 출신 김관영 국회의원입니다.

13번째를 맞이하는 폴리뉴스·상생과 통일포럼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이신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설훈 의원, 정우택 의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 세분의 공동대표님과 상임운영위원장을 맡고 계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이대 교수님과 토론에 나서주신 전문가분들께도 좋은 논의를 부탁드립니다.

시대의 화두를 늘 선도하는 상생과통일포럼의 이번 경제산업포럼은 ‘AI와 포스트휴먼’이라는 그 주제부터 눈길을 끕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AI입니다. AI와 관련된 그간의 관심은 AI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새로운 사회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기술의 개발 외에도 그에 걸맞는 철학적 발전과 이를 구체화시킨 정치경제적 제도의 고도화가 병행돼야 합니다. 기술만능주의에 함몰돼 인간상의 쇠퇴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포스트 휴먼’이라는 AI 시대에 인간상에 인문학적 고민 역시 매우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생과 사의 구분을 근본부터 흔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오늘의 포럼이 AI가 주도하게 될 미래사회, ‘포스트 휴먼’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시대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광온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광온입니다.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비상하는 ‘폴리뉴스’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지향하는 ‘상생과 통일포럼’이 함께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포럼을 마련해주신 정세균 고문님과 설훈·정우택·최창섭 공동대표님, 그리고 김능구 상임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산업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는 것은 매우 뜻 깊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2016년 영원히 인간만의 영역일 것으로 생각했던 바둑이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정복당하는 순간을 지켜보면서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은 4대1로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 났고, 우리는 ‘AI 시대’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휴머니즘’으로 이야기되는 사회발전의 시기를 넘어 ‘포스트휴먼’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게 됐습니다. 미래에는 인간을 중심으로 적용되던 많은 상식과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구분하던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AI와 포스트휴먼’ 시대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에 대해 전망해보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논의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AI 등 4산산업 기술의 발달은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모두 함께 잘사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포럼에서 주제발제를 하시는 신상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님과 사회를 보시는 이중원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님, 토론자로 참여하시는 김재희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님, 구본권 한겨레신문 기자님,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범계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범계입니다.
2019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 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포럼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 정세균 상임고문님, 정우택, 설훈, 최창섭 공동대표님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AI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우리의 삶, 사회 전체가 뒤바뀌고 있습니다. 사회·문화·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대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계화, 기계의 인간화로 다가오는 ‘포스트 휴먼’의 시대에서, 정치 역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재정의와 윤리에 대한 철학적 고민, 인간과 기계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오늘 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윤관석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폴리뉴스 가족 여러분, 그리고 상생과통일포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윤관석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모바일 기술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빠르게 새로운 산업,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발전을 위해 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켜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 촉진과 운행기반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미래차산업 국가 비전 선포식에서 자율주행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2024년까지 정비하고,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목표를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정부와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며,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발제를 맡아주실 신상규 교수님, 토론 진행해주실 이중원 교수님, 김재희 교수님, 구본권 기자님, 이상욱 교수님, 오늘 토론에서 입법·정책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주시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말씀해주시는 고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함께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포럼을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폴리뉴스 관계자 여러분과 상생과통일포럼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설훈 의원님, 정우택 의원님, 최창섭 교수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원욱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원욱입니다.
「2019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 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포럼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 정세균 상임고문님, 정우택, 설훈, 최창섭 공동대표님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 기조발제를 맡아주신 신상규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님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업 현장에는 AI 등 신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 역시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인간 본질에 대한 질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간과 기계의 간극이 좁혀지면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행복에 복무하는 과학기술의 모습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질문은 해답을 얻는 시작입니다. 질문을 통해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오늘 포럼이 그 길 위 좌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오늘 「2019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 13차 경제포럼 ‘AI와 포스트휴먼’」 을 통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오늘 포럼 성과를 바탕으로 실효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저 역시 국회에서 적극 지원하고 소통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식과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애써 주신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의 가파른 발전을 몸소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인공지능의 발전 앞에서 인간 지성의 영역들은 곧 침범 당하고 말지 모른다는 우려도 큽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떻게 인간다움을 지켜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하게 될 ‘포스트휴먼’ 시대에 대해 고민해 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켜나가야 할 ‘인간다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갑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방자치단체로서 미래 사회의 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의 포럼에서 논의되는 것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대응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한민국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지향하는 ‘상생과통일포럼’과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하는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이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이신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님, 정우택 전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님, 상임고문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 고맙습니다. 주제발표와 토론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인공지능 기술은 과학기술의 영역을 넘어 자동차, 가전제품 등 일상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면 ‘인간 너머의 새로운 인류’를 탄생시킬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의 길목에서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한 이번 포럼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이 현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풍부한 청정 자원을 활용해 미래 산업을 이끄는 ‘블루 이코노미’를 새천년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에너지, 해양관광, 바이오, 미래형 운송기기, 친환경 농수산, 스마트 시티 등 6대 핵심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혁신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포럼이 ‘AI와 포스트휴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는 밀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을 거듭 축하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더 큰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제13차 경제산업포럼 공동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인공지능, AI는 오래전부터 인류 미래에 관한 여러 전망들을 내놓게 하는 분야입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관심과 지원,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I의 발전 속도는 앞으로 10년이 과거 60년 변화를 추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선포하고, 과학의 메카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 19개 대학의 우수인력을 융합,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위해 노력 중입니다. 특히 대전시도 AI를 활용한 안전과 의료, 국방, 에너지, 금융, 농수산업, 제조, 이동체, 도시, 복지 등 인간이 살면서 영위하는 모든 분야 산업군의 융합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의 발전에 따른 ‘포스트휴먼’에 대한 재조명과 인간과 AI가 공존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대응 전략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넘어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미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개최하는 ‘AI와 포스트휴먼’ 포럼의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럼이 우리나라 AI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대전시도 그 역할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반갑습니다. 수원시장 염태영입니다.

'AI와 포스트휴먼'이라는 주제로 2019폴리뉴스•상생과 통일포럼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이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환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의 혁신에 꼭 필요한 화두입니다.

AI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진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산업 저변에 확산되고 있는 AI는 전통적인 과학기술 영역에 국한된 이슈가 아닙니다. 이미 인문학과 사회과학, 예술 분야의 연구자들도 AI로 인한 폭넓은 변화에 주목해왔고, 인간의 삶의 형태를 어떻게 변모시킬지에 대한 다면적, 심층적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AI 등 첨단과학기술 발전은 새로운 인간 삶의 조건에 대한 질문을 통해 고유의 인간성에 대한 재해석의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한 물음입니다. AI 등 새로운 기술과 인간성의 조건을 비롯해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 로봇법학과 로봇윤리학, 과학철학 등의 관점에서 포스트휴먼시대의 조건 등을 깊이 있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번 포럼이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인식론적 지평에서 AI 시대와 인간의 연관성을 새롭게 모색하고 인간성의 본질에 관한 다양한 윤리·철학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우리 시대의 핵심 의제를 한걸음 앞서 제시하여 사회적 공론화에 기여해주시는 상생과 통일포럼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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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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