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수)

  • 흐림동두천 -1.3℃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3.3℃
  • 흐림대전 4.3℃
  • 흐림대구 4.2℃
  • 흐림울산 5.8℃
  • 박무광주 5.8℃
  • 흐림부산 6.7℃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9.4℃
  • 구름많음강화 3.1℃
  • 흐림보은 1.9℃
  • 구름많음금산 4.0℃
  • 구름많음강진군 5.6℃
  • 흐림경주시 2.3℃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정치

재임 881일 된 이낙연 “‘최장수 총리’ 분에 넘치는 영광, 거취는 조화롭게 결정”

“놀지 않고 해왔지만 아쉬운 것도 있어, 국민들 고통 늘 제 고통처럼 마음 아파”
“후반기 내각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 3가지 목표로 삼아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한 소감이랄 것은 없다”면서도 “그런 기록이 붙었다는 것은 저에게 분이 넘치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31일 임기를 시작한 이 총리는 이날 2년 4개월 27일 ‘재임 881일’을 맞았다. 지금까지 최장수 총리로 기록됐던 김황식 전 총리의 재임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김 전 총리는 지난 2010년 10월 1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880일 총리직을 맡았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것과 관련 “나름대로 놀지 않고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결과를 놓고 보면 잘된 것도 있지만 아쉬운 것도 없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지표상 나아지고 있는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삶이 어려우신 분들은 여전히 어려우시다. 그런 국민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늘 저의 고통처럼 마음이 아프다”라며 “(문재인 정부 후반기 내각 운영은)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 3가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더 어려운 분들께 더 가까이 가야 한다는 것에 착목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동시에 더 멀리 보고 준비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내년 총선 역할론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당청과 조율을 거쳐 거취를 결정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저의 거취는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조화롭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 총리는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최근 일본을 방문한 결과를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꽤 긴 시간 동안 상세한 보고를 드렸고 문 대통령과 관계된 소수의 참모도 함께 보고를 들었다”며 “특별한 반응이라기보다는 조용히 들으셨고 저에게는 일본과의 소통을 계속해달라는 분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문 대통령과 자주 만나 소통하나’라는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주례회동이 있으니까”라며 “자주는 아니지만 필요할 때는 단둘이 뵙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슈] 21대 총선, 지역·세대구도 어떻게 관통될까
선거지형을 규정하는 것은 지역과 세대다. 이는 비단 한국 뿐 만이 아니다. 계급, 소득, 직업, 학력, 등 다른 계층분류보다 정치적 집단정서를 더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역정서와 세대정서는 국민의 정치적 욕망을 재단하는 지표다. 여론조사기관들의 정치관련 조사가 지역과 세대 지표를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것도 여기에 있다. 4.15 총선에서도 지역과 세대구도가 선거지형의 기본 틀이다. 그러나 양자는 상호 배반적인 관계다. 지역구도의 약화는 세대구도 강화의 다른 표현이다. 1987년 대선 이후 선거에서 괴물처럼 모습을 드러낸 지역구도는 수십 년에 걸친 세대구도가 강화되는 흐름과 함께 조금씩 약화돼 왔기 때문이다. 21대 총선에서 지역·세대구도의 변화의 양상을 재단하는 기준은 지난 20대 총선 결과다. 이를 토대로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도 판이 과거 전통적인 영호남구도로 되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지역구도가 완화돼 점차 해체되는 양상으로 갈 것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지역구도의 완화 여부를 판단할 핵심 고리는 부산/울산/경남(PK)와 호남이다. 20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은 불모지 PK에서 전체 40석 중 8석을 획득해 지역구도에 파열구를 냈다는 평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폴리TV 카드뉴스] 금태섭의 미래는...

[사진1] ”빨간 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최근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져 ”솎아 내야“ 금태섭에 거친 비난 쏟아내 [사진2] 당론 거부해온 금태섭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언행불일치’라며 조국 비판하기도 [사진3] ‘공수처법 기권표’ 금태섭 ”공수처법, 검찰개혁에 일종의 장애물“ “자유한국당 가라“ 비난 쏟아져 [사진4] 진영 다른 하태경, 금태섭 옹호 ‘더불어독재당’ 언급하며 당론강요 비판 ”유승민 떠올라…국민들이 지켜줘야“ [사진5] 국회의원 소신투표, 의견 갈려 “당론 정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배치” “소신투표, 정당 중심 정치에 어긋나” [사진6] 과거 당론 거부했던 민주당 의원들, 결국 탈당 ‘친문 패권 비판’ 조경태, 이언주 탈당 둘 다 사상적으로 본래 ‘보수’로 분류돼 [사진7] 금태섭의 미래는? 사상적으로는 민주당 주류와 동질성 깊어 여성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예 [사진8] 중요한 건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생각 다르다고 문자폭탄·전화테러는 안 돼 노무현의 정신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사진=연합뉴스> Song : Nekzlo - Stories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


‘단일화 가짜뉴스’ 정정복 후보에 경고
부산에서 최초로 실시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민선 1기 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관위가 정정복 후보의 ‘가짜 뉴스’에 ‘경고’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당시 정정복 부산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박희채 전 부산시 생활체육회장과 후보 단일화를 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후보자 등록 전 사전선거운동으로 볼 수 있다’는 대한체육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와 같은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정정복 후보가 장인화 후보에게 공개 제안한 ‘공개 토론회’에 대한 답변도 나와 관심을 끈다. 대한체육회의 7차 답변에 따르면 ‘회장선거관리규정 표준안에 명시된 선거운동방법에 공개토론회는 포함되저 있지 않으나, 체육회 선관위 의결에 따라 등록한 후보자 모두 공개 토론뢰를 합의하고, 언론사 주최 · 주관하에 후보자 · 언론사 기자 · 사회자 · 진행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토론회에 한해 개최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라고 전했다. 정정복 후보에 대한 이번 경고 조치와 더불어 공개 토론회라는 변수가 막바지로 가는 부산시 체육회장 선거 판세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된다. 부산시체육회는 민선 1기 체육회장 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