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지난 18일 두산으로부터 분리 상장된 두산솔루스·두산퓨얼셀과 관련주가 2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두산솔루스(+29.57%), 두산솔루스1우(+29.96%), 두산퓨얼셀2우B(+29.63%)는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며 각 1만2050원, 9240원,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 종목 모두 분리 상장 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1.57% 오른 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솔루스의 최소 가치는 시가총액 5000억 수준”이라며 “그동안 지주 회사에서 사업 가치를 할인받아왔고 분리상장 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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