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사진=KBS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 라원, 라임이는 한반도의 배꼽이라 불리는 강원도 양구를 찾아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낸다.

건강한 시래기 정식 먹방을 펼치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지난 방송에 이어 목장에서 사랑스러운 하루를 보낸다.

동물 친구들에게 사랑을 듬뿍 나눠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했다.

자신의 빈 그릇을 쳐다만 보는 라임이와 맛있는 먹방을 즐기는 라원이가 연달아 보인다.

평소에도 아빠를 도와 음식을 만드는 걸 좋아해 ‘홍장금’이라 불리는 라원이는 이날 시래기 정식을 보고도 본인만의 시래기 비빔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나물과 고소한 들기름이 첨가된 홍장금표 시래기 비빔밥은 현장 모두가 군침을 꼴깍 삼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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