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가 18번 홀 그린에서 장거리 이글 퍼팅을 하고 있다.
▲ 대니 리가 18번 홀 그린에서 장거리 이글 퍼팅을 하고 있다.

 

19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컨트리클럽(파 72/7,241 야드)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미국골프투어(PGA)투어 아시아 스윙 첫 번째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 달러/우승상금175만5000 달러)'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대니 리(호주)가 18번 홀에서 투온(파5) 성공 후 이글 퍼팅에  성공하면서  3타 차를 극복하고 저스틴 토마스와 함께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공동 선두로 도약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18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기다리고 있다.
▲ 18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기다리고 있다.

 

티샷을 마친 저스틴 토마스의 뒤를 이어 티샷을 하기 위해 티잉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 티샷을 마친 저스틴 토마스의 뒤를 이어 티샷을 하기 위해 티잉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우드로 그린을 향해 투온을 시도하고 있다.
▲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우드로 그린을 향해 투온을 시도하고 있다.

 

장거리 이글 퍼팅을 하고 있다.
▲ 장거리 이글 퍼팅을 하고 있다.

 

볼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볼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환호하는 갤러리를 향해 손인사를 하는 대니 리
▲ 환호하는 갤러리를 향해 손인사를 하는 대니 리

 

캐디와 함께
▲ 캐디와 함께

 

안병훈에게 축하받는 대니 리
▲ 안병훈에게 축하받는 대니 리

 

챔피언 조로 우승 경쟁을 펼칠 저스틴 토마스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챔피언 조로 우승 경쟁을 펼칠 저스틴 토마스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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