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씨트리가 최대주주의 주식 양도계약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를 달성했다. 씨트리는 최대주주인 대화제약 외 2인이 보유한 14.18%의 지분을 메디포럼에 양도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한 바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씨트리는 전 거래일보다 29.91% 올라 상한가를 달성하며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씨트리는 치매치료제 리바스티그민을 제조하는 제약사로 지난해 연간 매출 200억 원, 올해 상반기 매출 17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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