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세계 곳곳에서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방탄소년단의 프런트맨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민은 그 팬덤의 규모가 대단했음을 짐작하게 하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주었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한 이벤트 인증 사진과 영상은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했으며 함께 모여 축하를 하며 즐기는 풍경은 말 그대로 축제였다.
특히 중국 팬클럽 '지민 바 차이나'에서 눈을 좋아하는 지민을 위해 13일 서울 강남 스퀘어에서 올해 '첫눈'을 선사해 팬들은 물론 지나가던 일반 시민들까지 함께 하면서 낭만을 즐기며 행복을 나누어 흐뭇하게 했다.
"강남 스퀘어- 휴일 아침인데도 아미 진짜 많이 모였다. 지민아 첫눈 왔어, 축하하고 사랑해" "지민이만을 위한 10월의 눈. 정말 로맨틱하고 러블리하다." "오늘 강남역 지민이가 점령했거든요 길 가던 사람들 다른 건 몰라도 지민이 인기 있는 건 알겠다고ㅋㅋㅋㅋ" "사람 엄청 많아요 진짜 축제네요 지민이가 이 모습을 꼭 봤기를 바래요"등 뜨겁게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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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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