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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미래차 국가비전선포식 민간기업에 마중물, 혁신성장 미래 희망 되길”

“미래차산업, 시스템 반도체·바이오와 더불어 文정부가 내건 3대 신성장동력 중 하나”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 행사에 대해 “이번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을 통해 민간기업에게는 마중물이, 국민들에게는 혁신성장을 통한 미래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 관련 브리핑을 통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대변혁을 맞아 우리나라가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미래차산업은 시스템 반도체·바이오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가 내건 3대 신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행사에서 “‘2030년까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수소차의 신차 판매 비중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늘려 세계시장 점유율 10% 달성, 2017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 미래차 부품·소재 기술 개발 , 투자 등을 통한 미래차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이 열린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충돌시험과 주행시험, 전기·수소차 개발등을 하는 자동차 연구소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차량운영 데이터를중소기업에 개방하는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협력 MOU’, 수소버스 개발에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수소전기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가 진행됐다.

이에 대해 고 대변인은 “지난번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방문 당시 삼성디스플레이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간에 상생협력 MOU 체결에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비전 선포식이 끝난 이후에는 수소 청소트럭과 수출용 수소트럭을 관람하며 “스위스에 수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치하했고 자율주행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둘러보며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높이 평가”함과 아울러 새로운 서비스시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부여했다.

고 대변인은 전기·수소차 산업 경쟁력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는 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과 최장 운행거리 기록을 보유한 수소차, 가장 빠른 속도의 수소차 보급 확대, 세계 최초 5G상용화 등 미래차산업 선도국가로 여러 강점들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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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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