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다우키우그룹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재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키우그룹은 지난 5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 결정 이후 기존 컨소시엄 참여 주주와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에 대한 검토를 지속해왔으나 이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신청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스는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 참가를 결정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이번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에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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