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원물과 고추기름으로 만든 불향 가득한 매운맛 특징

삼양식품이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전용 제품 ‘불타는 고추짜장’. <사진=삼양식품 제공>
▲ 삼양식품이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전용 제품 ‘불타는 고추짜장’. <사진=삼양식품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삼양식품은 온라인 전용 제품 ‘불타는 고추짜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타는 고추짜장’은 국내산 청양고추 원물을 담은 후레이크와 불향이 가미된 고추기름 조미유를 더해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짜장라면 제품이다. 패키지는 청양고추를 연상시키는 녹색을 적용했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캐릭터 ‘페퍼’와 ‘솔트’를 활용해 위트와 재미요소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달 14일부터 4주간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삼양맛샵’과 ‘쿠캣마켓’에서 선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다른 온라인몰에도 입접할 예정이다.

이번 ‘불타는 고추짜장’ 출시를 기념해 삼양맛샵에서는 한정 수량 특가 판매, 굿즈 증정,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트렌디하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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