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리랑한의원 종로점>
▲ <사진제공= 아리랑한의원 종로점>

 아리랑한의원 종로점 대표원장 이혜민한의사는 4일 종로3가역에 위치한 국일관드림팰리스에서 공복혈당장애의심 등 증상이 있는 당뇨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9차 당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9차 당뇨교육에서는 ▲ 당뇨한약으로 당뇨병과 당뇨 발저림, 손저림 등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치료사례 ▲공복혈당 낮추기 등 당뇨관리방법으로 진행했다.

이혜민한의사는 <당뇨 초기, 혈당 잡기>, <당뇨발저림 요당도 치료하자>, <당뇨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1, 2> 자서를 통해 당뇨한방치료로도 당뇨 치료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제시한 인물이다.

당뇨를 의심하거나 진단 받은 환자들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정상 당수치’이다. 정상 당수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 경우 아침에 아드레날린과 코티졸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음식을 먹지 않아도 공복혈당이 높다.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되면 호르몬 수치도 높은 상태로 유지해 당뇨병이 올 수 있다.

당수치 낮추는 방법으로는 식이요법, 운동, 수면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당뇨한약 처방, 침치료 등의 방법이 있다. 이날 이혜민한의사는 이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당뇨강좌 참가자들에게 알려줬다.

9차 당뇨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공복혈당 낮추기에 있어 수면, 간 기능, 복부비만, 스트레스, 코골이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큰 도움이 됐다”, “요당을 몰랐는데 요당도 검사 해봐야겠다” 등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민한의사는 매월 1회씩 당뇨한의원인 아리랑한의원 종로점에서 당뇨인 대상으로 당뇨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11월 2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아리랑한의원 종로점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 당뇨교육이 당뇨 수치표 확인하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올바른 당뇨 관리법을 알리며, 당뇨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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