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GC(파72/6736야드)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 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최종 라운드가 진행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하며 최혜진(롯데),이소미(SBI),김지영2(SK네트윅스)등을 1타 차로 체지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다섯 번째 우승과 KLPGA 통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고진영의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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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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