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GC(파72/6736야드)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 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최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동료 선수들에게 맥주 세레를 받고 있다.

KLPGA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과 랭킹 2위 박성현(26.솔레어)의 출전으로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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