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생기는 피부 질환을 말하며, 16~40세 사이의 남녀에게 주로 발생한다. 이와 같은 피부염은 홍반과 각질을 동반하여 두꺼운 황색의 각질과 염증이 나타나는데, 이를 개선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모낭에 악영향을 주어 원형탈모를 비롯한 두피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지루성 피부염은 주로 얼굴, 뒷부분, 목, 가슴 등 두피 주변에 발생하기 쉬우며 가려움을 동반하며, 외관상 예민성 두피나 유분이 많은 혼합형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게 돼 두피스케일링 효과가 있는 지성샴푸 추천제품을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은 지루성 두피염을 가진 사람들은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현증이 발생한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순수 천연계면활성제로 이루어져 있으나 처방이 약해 세정력이 떨어지는 샴푸는 모낭에 고인 유분이 제대로 세정 되지 않아 오히려 모근 약화를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합성계면활성제를 비롯해 페녹시에탄올, 졸리논과 같은 여러 유해성분이 논란이 되어 많은 천연샴푸와 약산성샴푸가 출시되고 있으나, 지루성두피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정력과 안정된 성분을 갖춘 지루성두피염샴푸는 손에 꼽는다.

이에 천연두피케어 브랜드 ‘루트하우스’의 이진용 연구소장은 “지루성두피염에 의한 모발 소실이 걱정되어 머리숱많아지는법을 찾고 있다면, 안정된 성분으로 탈모예방을 인증받은 기능성 천연탈모샴푸 및 헤어토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완화 샴푸로써 인증받은 제품은 탈모케어에 맞는 세정력과 두피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일정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좋은 남성 여성탈모샴푸를 고르는 방법으론 전 성분이 표시되어 있어 모든 성분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샴푸제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연 두피 케어 브랜드 루트하우스는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와 한국 소비자 평가 등에서 탈모샴푸1위를 수상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