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종에 미이라‧호박유령 캐릭터 온팩… 할로윈데이 트렌드와의 연관성 위한 프로모션도 계획

롯데칠성음료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한정판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롯데칠성음료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한정판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에너지음료 ‘핫식스(HOT6)’의 한정판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핫식스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은 총 4종으로, 눈이 붉게 충혈된 미이라 캐릭터와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유령 캐릭터가 오리지널과 자몽 제품에 각각 온팩돼 한층 더 무섭고 섬뜩한 느낌을 준다. 패키지 하단에는 ‘호러 할로윈(Horror Halloween)’ 문구를 넣어 오싹한 할로윈 느낌을 한껏 살린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할로윈데이 파티 트렌드와 핫식스 브랜드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할로윈 야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핫식스 할로윈 프로모션은 ‘핫식스 호러 캐슬(HOT6 Horror Castle)’ 컨셉으로 이달 말 홍익대 인근에서 개최된다. 아프리카TV BJ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할로윈 분장 체험, 가수 및 DJ 공연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가 이번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과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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