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초기 MMORPG 감성 담은 뉴트로 스타일 모바일 게임    
베스트셀러 원작의 세계관, 히든 클래스, 자유도 높은 콘텐츠 구성으로 즐길거리 무한 제공  
다채로운 출시 기념 이벤트 통해 이모티콘, 아이패드 프로, 인게임 아이템, 기프티콘 등 선물 

10월 10일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10월 10일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폴리뉴스 김보전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2019년 최고 기대작,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소설 열풍을 몰고 온 베스트셀러 원작을 최초로 활용해 제작한 게임으로,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제작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게임 이용자뿐 만 아니라 소설 독자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아왔다. 또한,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 320만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형태의 ‘베르사 대륙’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냥, 채집, 요리, 조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나만의 모험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직업 ‘조각사’, ▲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혼돈의 입구’, ‘기사단장 선발전’과 레이드, ▲하우징, 요리, 조각, 낚시 등 전투 외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해 끝 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MMORPG 세상의 재미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일(목)부터 3주 간, ‘달빛조각사 모험의 전당’ 이벤트를 통해 매주 ‘기사단장 선발전’ 1위, 명성 순위 1위, ‘낚시왕’ 순위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 ‘아이패드 프로’와 ‘구글 기프티카드’를 제공한다. 또, 게임을 5레벨까지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빛조각사 위드의 모험이야기‘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해 ‘요리’ 콘텐츠를 즐긴 뒤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펫’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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