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업은행 제공>
▲ <사진=기업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IBK기업은행이 오는 7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규 광고인 ‘동반자금융-BOX’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동반자금융-BOX편은 총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중소기업의 ‘CEO’와 ‘직원’이 각각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취업(일자리 매칭), 해외시장 진출, 저금리의 정책자금 지원, 새로운 공장부지 조사, 제조업체 매칭 등 기업경영과 업무에서 난관이 부딪힌다.

이 때 기업은행의 모델인 이정재 배우가 등장해 ‘키타리 아저씨’처럼 이들을 남몰래 돕는 것이 광고의 골자다.

광고 속 이정재 배우는 지난 8월 기업은행이 선보인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BOX(박스)’를 통해 각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에 대해 기업은행 관계자는 “광고 속 이정재가 전하는 ‘언제나 만나게 될 거에요’란 메시지는 고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행이 항상 옆에 있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기업은행의 기업은 당신입니다’라는 메시지는 기업은행과 BOX는 기업경영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해 CEO부터 직원, 개인 등 모든 고객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광고엔 고객들을 묵묵히 돕는 기업은행의 역할과 고객들을 바라보는 기업은행의 따뜻한 시선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진정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늘 함께하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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