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19.9℃
  • 서울 20.7℃
  • 대전 22.0℃
  • 박무대구 20.3℃
  • 울산 21.2℃
  • 박무광주 22.5℃
  • 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22.4℃
  • 제주 24.3℃
  • 흐림강화 20.6℃
  • 맑음보은 20.6℃
  • 구름조금금산 20.8℃
  • 맑음강진군 22.9℃
  • 흐림경주시 20.8℃
  • 흐림거제 22.8℃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이슈

[현장] 보수진영 10·3 광화문 총궐기…'문재인정권·조국' 규탄 '300만' 집결 주장

집회 참가자들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등의 구호 외쳐
한국당, 당초 예상 뛰어넘는 집회 인파에 ‘300만명 모였다’ 주장
황교안, 나경원, 김진태 등 야권 인사 연설에 참가자들 환호

[폴리뉴스=이경민 기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전원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 여러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들이 총출동한 ‘문재인 정권 규탄 10·3 국민총궐기’에 당초 기대 이상의 큰 인파가 몰렸다. 실제 인파가 많이 몰린 집회 현장 근처에선 통신 장애까지 일어났다.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1시부터 진행된 자유한국당 주최의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으로 피크를 찍은 이 총궐기에는 광화문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인파가 꽉 들어차는 등 탄핵 정국 당시 촛불집회와 비슷한 규모로 추측되는 수준의 사람이 몰렸다.

같은 장소에서 서울대 교기를 든 서울대생들의 집회가 12시 정각 열리기도 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파 몰려 집회 분산 우려 깔끔히 종식, 한국당 “300만 명 참여” 주장

사실 보수진영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주최하는 광화문 광장 집회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하는 동아일보 근처 집회 및 서울시청 앞 광장 집회 등 여러 군데로 분산되는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참가자가 워낙 많아 각 집회에 참석한 인파가 다 서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집회’ 형태가 되는 등 기존의 걱정은 기우로 확인됐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의 신호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지키자 대한민국‘, “살리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크게 외쳤다. 이후 “가짜 평화 문재인은 퇴진하라”, “사회주의 지향하는 조국 사퇴하라” 등의 구호 또한 외쳤다.

참가자들은 ‘폴리뉴스’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에 안철수를 뽑았을 정도로 원래 보수가 아닌데 문재인 대통령 하는 것 보니 너무 열받아 (집회에)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분열시킨다” 등 문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판 의견을 드러냈다.

또한 “황교안 하는 거 보러 왔다”, “김진태가 잘할 거다” 등 야권 정치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사람도 있었다. “젊은 사람이 나온 것이 기특하다”면서 김밥과 태극기, 성조기를 나눠주는 사람도 있었다.

한국당은 집회의 성과를 크게 자화자찬하며 고무된 분위기다. 서초동 촛불집회가 200만이라고 하자 이에 맞불 놓듯, 한국당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집회 참석인원은 국민과 당원을 포함하여 총 300만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나경원 “문재인 정권 역대 최악”, 황교안 "조국 구속해야"

연단에 선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은 문재인 정권”이라며 “그들이 그렇게 싸고 도는 조국 게이트의 본질은 헌정 농단이자 윤리 실종에 그치지 않는 범법의 문제”라고 외쳤다.

뒤이어 연사로 나선 황교안 대표는 ‘까도 까도 양파가 장관 자격이 있나. 조국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며 ”조국은 지금 당장 교도소에 가야 할 사람 아닌가“라며 참석자들의 ’조국 구속‘이라는 구호 외침을 유도했다.

이어 황 대표는 “(조국 장관의) 새로운 증거가 매일 10건, 15건씩 나오고 있는데 그런 사람 임명하는 대통령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며 “진짜 주범이 누구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한국당 집회 연단에는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 연사들의 활약도 있었다. 다섯 아이 엄마로 자신을 소개한 김수진 씨는 한국당이 마련한 연단에 서서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이야말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보루”라면서 “가짜 평화 주장하는 문재인은 퇴진하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크게 비판했다.

동화면세점 근처에서 있었던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집회’에는 김진태 의원,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등이 나서 연설하기도 했다. 김 의원이 “우리가 이미 이겼습니다!”를 외치자 많은 인파가 큰 박수를 치기도 했다.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6시 대학로서 열려…2030 참여에 주목

집회 참가자의 대다수는 중장년층이었지만, 2030의 참여도 제법 눈에 띄었다. 한국당의 당원협의회 피켓을 든 한국당 청년 당원들부터 서울대 깃발을 든 서울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평상복 차림의 청년들도 제법 많았다.

한편 고려대·연세대·단국대, 부산대 등 여러 대학 학생들이 꾸린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는 이날 오후 6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촛불 집회를 연다. 서울대는 연합 집행부와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 집회에 불참하며, 대신에 12시 광화문 총궐기에 참가했다.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김선동 “김능구 대표, 남들이 걷지 못한 길을 개척해 왔다”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한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은 “김능구 대표는 이미 큰일을 낸 사람”이라며 “남들이 걷지 못한 길을 개척해 오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파옹구우라는 말이 있다. 좋은 것을 담아놓으라고 한 항아리에 아이가 빠졌는데 그 옹기를 깨서 친구를 구했다는 뜻이다. 우리 정치를 바꾸자는 폴리뉴스가 이런 모토로 출발한 것”이라며 “국민을 잘 챙기고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라는 정치가 항아리 역할을 하는지 폴리뉴스가 항아리를 깨는 언론의 혁명 기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사무총장은 “폴리뉴스가 더 발전하고 제 역할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원구성협상을 두고 “상임위원장 자리는 11대 7이라는 양당원내대표간의 나름의 합의가 있다”며 “민주당에서 전부 18개 상임위를 독식 한다는지 하는 것은 과하고 11대 7에 합의 정신에 맞는 그 합의에 이뤄지는 정치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권한이 조정된다면 야당이 움직일수도 있다’는 질문에 “법사위원장의 월권적인 역할 지위는 옥상옥이다”며 “법사위의 과도한 권한을 법으로 제약하고 과도한권한을 줄이고 한다면 굳이 법사위원장에 목을 맬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양극화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세계적 중요한 문제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설훈 “상생하는 정치...상생과 통일포럼이 그 역할을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설훈 의원은 “폴리뉴스가 20주년이 됐다. 그 동안 김능구 대표의 역량이 뛰어났다. 20년 간 폴리뉴스를 발전시키고 종합미디어로서 날개를 달았다”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지금하는 것으로 봐서는 40주년도 너끈히 가고 좋은 후배 잘 물색하면 100주년도 갈수 있을것 같다. 역량이 대단하다. 과거 학창시절에는 독재에 저항했는데 언론계에 투신해서는 상생과 통일 포럼을 만들었고 상생과 타협의 정치를 만드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기본적으로 항상 상생을 만들려 한다. 싸우고 싶어하는 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