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황금연휴 맞이 ‘주사위 이벤트’ 진행해 다양한 아이템 제공 
강력한 드래곤이 위용을 뽐내는 ‘드래곤 둥지’ 고난도 레벨 개방 및 육성 요소 추가
‘유적’ 던전 참가 횟수 조정 등 피로도 낮추기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폴리뉴스 김보전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2일 인기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황금연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특별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게임 중 획득 가능한 주사위를 모으고 주사위를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드래곤이 위용을 뽐내는 던전 ‘드래곤 둥지’에 최고 난이도인 ‘고행1’과 ‘고행2’ 레벨을 개방했으며, 전투력을 끌어 올리는데 효율이 좋은 ‘날개’ 역시 8등급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유적’ 던전 참가 횟수를 조정해 이용자의 반복 플레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황금연휴 이벤트’와 ‘테라 클래식’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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