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창축제 관련 디자인 컨설팅 및 포스터 지원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상생활동

롯데백화점호남충청지역은 오는 3일부터 진행되는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에 재능기부를 진행한다.<사진=롯데백화점광주점 제공>
▲ 롯데백화점호남충청지역은 오는 3일부터 진행되는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에 재능기부를 진행한다.<사진=롯데백화점광주점 제공>

[폴리뉴스 봉채영 기자]롯데백화점호남충청지역은 오는 3일부터 진행되는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에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에 따르면 지역에서 진행되는 대표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호남충청지역 디자인팀의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축제 관련 디자인을 컨설팅하고 포스터를 제작해서 배포 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 주관 지자체인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디자인팀은 지난 4월부터 수 차례 협의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충장축제의 핵심 비주얼을 디자인하여 선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제작 하였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포스터 1000매를 제작하여 동구청과 함게 관내에 행사 홍보를 위해 부착하고 핵심 비주얼은리플렛과 엽서, 홍보 영상 등 축제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동연 롯데백화점호남충청지역 디자인팀장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대표 축제에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며“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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