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개월… 정통 옛날 짜장면 재현

오뚜기의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 오뚜기의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오뚜기의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으로,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품명과 같이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기존 인기 짜장라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출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높은 호응도가 이어지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특징으로 하며,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다.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히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짜장면’은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은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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