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10월 2일까지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 제주항공이 오는 10월 2일까지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고, 정해진 기간까지 국제선을 탑승하면 리프레시포인트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패밀리 페스티벌’ 프로모션 기간 신규회원 가입 후 이벤트 참여신청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국제선 왕복 탑승을 마치면 부산과 무안, 제주와 대구, 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편은 3만 포인트, 인천과 김포공항 출발편은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단, 왕복 항공권의 운임이 할인 쿠폰을 제외하고 10만 원 이상 결제한 경우에 적용된다.

이 밖에 삼성카드와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과 제휴해 항공권 결제금액과 출발공항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인천공항 JJ라운지 무료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자주 이용하는 선호 공항을 선택하면 10월부터 12월까지 해당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쿠폰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1포인트는 1원 가치이며, 기존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포인트가 모자라면 필요한 만큼 구입해서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네이버와 카카오 가입 정보를 활용한 간편 회원가입 시스템을 만들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