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스 S1 에보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벤투스 S1 에보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Q8’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더 뉴 아우디 Q8에 ‘벤투스 S1 에보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주행 중 타이어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는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블록 비대칭 패턴과 특수 컴파운드를 통해 겨울철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아우디의 여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더 뉴 아우디 Q8’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