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9 부산 창업 박람회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는 20년 넘게 운영해온 박람회답게 전문성이 뛰어나 매해 동남권 창업자들의 수많은 관심이 이어져 왔다. 더욱이 해당 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을 통틀어 하반기에 열리는 창업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얌샘김밥은 이번 창업박람회에 참석해 부산·경남 예비 창업자를 만나 자사의 분식창업 경쟁력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행사 당일 부스에서는 주요 메뉴 시식회도 열려 얌샘김밥의 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원할 경우 1:1 전문 상담 시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이번 박람회 한정으로 특별한 창업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하고 신규 창업으로 계약하는 모든 예비 점주에게는 15평대 매장 기준 1천만 원의 창업 비용 할인 혜택과 최대 7천만 원까지 창업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얌샘김밥의 인건비 절감 경쟁력 관련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라 기대를 모은다. 얌샘김밥은 지난해 분식 업계 최초로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자동화 기기(라이스 시트기, 김밥 절단기, 야채 절단기) 등을 도입했다. 이에 인건비가 상승한 지금도 점주 수익률은 유지할 만큼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며, 다수의 성공 사례를 확인했다.

그중 얌샘김밥 양주시 A점의 경우 무인 기기 도입 후 일 매출 200만 원(배달 매출 120만 원 포함)을 기록했다. 이는 보통 6~7명이 일해야 낼 수 있는 수준이지만, 해당 매장은 단 3명이 이 매출을 이뤄내며 인건비 절감률 50%를 달성한 셈이다. 이 외에도 전국 30여 곳 이상의 매장에 최적화를 마치며, 매장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점주 만족도·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얌샘김밥의 차별화된 인건비 절감 경쟁력으로 본사의 정보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창업을 앞두고 인건비 고민이 컸던 예비 창업자라면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의 얌샘김밥 부스에서 그 효과를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얌샘김밥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참가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시 무료 초대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얌샘김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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