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금리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강연에서 NH투자증권 강승원 애널리스트(오른쪽 맨 앞 강연자)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 지난 10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금리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강연에서 NH투자증권 강승원 애널리스트(오른쪽 맨 앞 강연자)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10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금리시대 지속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강승원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경제현황, 미금리의 향후 방향성, 국내 채권시장 금리 전망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각 경제 이슈의 배경, 금리 시장의 급격한 변화 시 주목할 지표들을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3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 4월 ‘FX시장전망과 주요이슈’, 6월 ’글로벌 크레딧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강연에 이은 네 번째 시간이었다. 농협금융은 올해 4분기에도 주요 경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강연을 열 계획이다.

농협금융 허충회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리스크 관련 임직원이 글로벌 금리시장 및 경제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실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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