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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딸의 목숨을 살려낸 도중은은 안도의 눈물을...? 닥터탐정

  • 이광수 기자 kslee4203@gmail.com
  • 등록 2019.09.11 18:47:01

[폴리뉴스=이광수 기자] 최광일은 도중은(박진희) 딸을 인질로 삼고 거래를 제안했으나, 최민(류현경)에 의해 협상에 실패했다.

가까스로 딸의 목숨을 살려낸 도중은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얘기를 좋은 드라마에서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뜻깊었다”라고 소회 하며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정한 배우의 자세를 보여줬다.

공판에서 김양희의 담당 의사로 증인석에 오른 도중은은 "피고인 모성국은 기업의 이익과 국민의 안전을 맞바꿨습니다. 열 아홉 청년이 지하철에서 처참한 사고를 당했을 때도, 하청업체 노동자가 메탄올 때문에 두 눈을 실명했을 때도, 모성국은 책임을 회피하고 사건을 조작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일터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루하고 유치하다고 여겨지는 한 달라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중은은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정하랑(곽동연)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 도중은은 “죽음의 외주화를 멈춰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어머니의 손을 잡았고 그렇게 ‘닥터탐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봉태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공고히 했다.

평소에는 가벼운 듯 까불거리고 불같이 욱하는 캐릭터에서부터 정의와 신념 앞에서는 한없이 진지하고 겸손할 줄 아는 반전미까지 허민기 캐릭터를 봉태규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깔 있게 풀어내며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슈] 검찰 개혁 통과…경찰 개혁은 어디에?
[폴리뉴스 송희 기자]무소불위처럼 여겨졌던 검찰의 권력이 축소됐다. 오늘 법무부는 오전 국무회의에서 직접수사 부서를 축소·조정하는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옛 특별수사부)가 4곳에서 2곳으로, 공공수사부(옛 공안부)가 3곳에서 2곳으로 축소됐고, 전문 분야 수사가 강조된 전담범죄 수사부서는 6개 검찰청 11곳에서 5개 검찰청 7곳으로 축소되는 등 직제개편에 따라 부서 13곳이 폐지된다. 검찰 개혁은 문 정부의 주요 공약이었고, 여기엔 국민도 검찰도 호응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도 검찰의 옛 과오를 적극 인정하고 검찰 권한을 분산하는 개혁에 동의했다. 검찰 개혁의 주요 내용이었던 검·경 수사권 조정의 방향성에 대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공감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 부패한다는 것은 이미 지난 역사를 통해 여러 차례 경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처럼 검찰에 기소권을 주되 수사권 일부는 경찰과 나눠 검찰의 지나친 권력을 제한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수사종결권을 갖게 된 경찰이 다음 과제로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김능구의 정국진단] 윤관석 ④ “북·미, 남·북 간 교착상태 풀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반보 정도 앞서갈 필요 있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은 윤관석 의원(재선, 인천 남동구 을)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남북관계의 해법, 총선 전망과 같은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이란과 미국의 갈등 속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구받고 있는데 과거 참여정부의 이라크 파병도 떠오른다는 질문에 “지금이 꼭 그 당시 상황과 같냐고 보냐는 질문에는 전문가의 시각도 다르다”며 “당시는 미국이 직접 참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물론 징후는 보이지만 아직 거기까지 가진 않았다. 국제적인 한미동맹의 역할을 해야 하는 한 측면과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고려해야 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 문제를 균형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제 일원으로 해야 할 역할과 우리의 국익과 국민 안전 측면에서 이 문제 신중하게 잘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중동은 우리 경제에도 중요하며 종합적으로 논의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아직 앞질러서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올해 남북정책 목표로 금강산 관광, 개

[카드뉴스] 가치투자 하려는 당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석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가치투자. 기업의 미래가치를 정확히 판단해서, 기업 성장의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큰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신흥시장에 속해, 기업이 견고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어도 글로벌 변수에 의해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기초 골격과 미래 성장 플랜을 탄탄히 갖춘 기업은 외부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죠. 카드뉴스에서는 건강한 투자 방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 분석의 기본 중 기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고전입니다. PER 계산법으로 먼저 기업을 들여다봅니다. PER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죠. PER은 기업이 얼마나 벌면 순이익이 주가와 같아지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1주당 가격이 1만원이고 1주당 순이익이 840원이라면, PER은 11.배인데요. 주가가 1년 순이익의 11.9배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추세대로라면 이 기업이 약 12년간 순이익을 벌어들이면 내가 산 주가에 가깝다는 의미가 됩니다. PER은 그렇기에 낮을수록 좋고,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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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84]경남도·시·군 단체장들 선고공판 줄줄이 연기
지난 대선 '드루킹' 김동원 사건과 공모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선고가 또 미뤄졌다.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김민기 최항석 부장판사)는 21일 열릴 예정이던 김 지사의 선고 공판을 다시 취소하고, 대신 같은 날 변론은 재개했다. 재판부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 사건을 적기에 처리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우리는 현 상태에서 최종적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한 후 "그간 재판에서 쌍방이 주장하고 심리한 내용은 2016년 11월 9일 드루킹이 피고인에게 '온라인 정보보고'를 하고,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시연했는지 여부에 집중됐다"고 했다. 이어 "잠정적이기는 하지만, 각종 증거를 종합한 결과 피고인의 주장과 달리 드루킹에게 킹크랩 시연을 받았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증명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런 잠정적 결론을 바탕으로 김 지사가 드루킹의 '댓글 조작' 범행에 공모했는지 판단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간 김 지사 측이 항소심에서 집중해 온 방어 논리를 전면 부정한 것으로 사실상 드루킹과 김 지사의 '공범 관계'에 관한 법리적 판단을 통해 결론을 내리겠다는 뜻으로 읽혀진다. 재판부는 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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