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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거짓말 논란...“운전자 바꿔치기 인정”

변호인 “3500만 원에 피해자와 합의”
“‘국회의원 아들이다’ ‘천만 원을 주겠다’는 말 한 적 없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가수 장용준(노엘)이 음주운전 사고를 낼 당시 혐의를 피하고자 거짓말을 하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점을 인정했다.

10일 장 씨는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마포 경찰서에 이같이 사실을 시인하고 “사고 직후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은 아는 형”이라고 실토했다.

장 씨의 변호인은 이날 마포 경찰서 기자단과 만나 “A 씨(아는형)는 의원실 관계자나 소속사 관계자, 동료 연예인이 아닌 보통 아는 지인이다”며 “의원실과 전혀 무관하다. 장 씨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 씨는 사고 후 1~2시간 이후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혔다”며 “당시 피해자에게도 자신이 운전자라고 밝힌 적 있다.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변호인은 당시 장 씨가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천만 원을 주겠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11일 변호인은 “장 씨가 피해자와 3500만 원에 합의했다”며 “통상적인 합의금보다 액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장 씨 관련 언론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어 피해자와 서둘러 합의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가족이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피해자 모친이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변호인이 위임받아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와 동승자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A 씨에겐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또한 경찰은 장 씨의 음주운전뿐 아니라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교사, 과속 운전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필요하면 장 씨를 추가 소환하기로 했다.

한편 장 씨의 아버지인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사건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유출되지 않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사실들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라며 “경찰의 수사 정보 유출과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검찰에 고발조치 하겠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장 씨는 지난 7일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당시 음주측정 결과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고로 장 씨는 다치지 않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총선 이슈] ‘이남자(20대 남성)’ 보수진영 선택하나
소위 ‘이남자’로 불리는 20대 남성층의 문재인 대통령 및 여당에 대한 지지율이 낮은 것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트렌드이다. 다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을 지지하지 않고 무당층에 머물러 있던 것이 지금까지의 추세였다면, 이번 리서치뷰의 여론조사는 한국당 및 보수진영으로 실제 표심이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특기할만하다. 오르지 않던 한국당 지지율, 20대 남성층에서 크게 상승 1월 2~3일간 실시된 리서치뷰 여론조사에 따르면, 19~20대 남성층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율은 29.4%로, 27.2%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보다 높았다. 신생정당인 새로운보수당에 대한 지지율은 11.5%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20대 남성층의 표심이 단순 ‘반문(反文)’에 그쳤다면, 이제는 범보수 진영으로 20대 남성층의 표심이 실제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 특기할 만한 결과다. 지역구 후보 정당지지도 조사는 더욱 더 특이점이 나타난다. 19~20대 남성층 사이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역구 정당후보 지지율은 45.5%로, 이전의 여론조사에서 나왔던 결과들보다 판이하게 상승한 결과를 보여준다. 대신 새로운보수당에 대한 지지율은 3.1%로 나타나


[김능구의 정국진단] 심상정 ⑤ “혁신가형 정부 필요, 정책 통해 시장 창출, 중소기업의 인내 자본 되어야”
정의당 심상정 대표(3선, 경기 고양시갑)는 지난 13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른바 J노믹스는 이미 앞으로 나가기 어렵게 됐다고 본다. 이미 소득주도라는 단어 사라지고, 혁신경제는 재벌에 의존하는 경제로 후퇴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심 대표는 “지금은 신자유시대가 가고, 새로운 경제 전환기다”라며 현재 침체한 경기가 ‘뉴노멀이’ 된 시대라고 설명하면서 “이런 시대에는 개별의 노력, 정부가 해왔던 단편적인 세제 지원, 규제완화 등으로는 돌파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심 대표는 ‘투자’와 ‘소비’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러나 투자를 유치하려고 대기업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 재벌 위주로 후퇴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혁신가형 정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책을 통해서 시장을 창출하고, 중소기업들의 인내 자본(patient capital)이 되어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R&D(연구·개발) 중소기업의 컨소시엄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자신이 가진 권한, 정책으로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정부가 나서서 기

[카드뉴스] 가치투자 하려는 당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석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가치투자. 기업의 미래가치를 정확히 판단해서, 기업 성장의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큰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신흥시장에 속해, 기업이 견고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어도 글로벌 변수에 의해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기초 골격과 미래 성장 플랜을 탄탄히 갖춘 기업은 외부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죠. 카드뉴스에서는 건강한 투자 방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 분석의 기본 중 기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고전입니다. PER 계산법으로 먼저 기업을 들여다봅니다. PER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죠. PER은 기업이 얼마나 벌면 순이익이 주가와 같아지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1주당 가격이 1만원이고 1주당 순이익이 840원이라면, PER은 11.배인데요. 주가가 1년 순이익의 11.9배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추세대로라면 이 기업이 약 12년간 순이익을 벌어들이면 내가 산 주가에 가깝다는 의미가 됩니다. PER은 그렇기에 낮을수록 좋고,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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