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45가구 중 745가구 일반분양
오는 4일 특별공급, 5일 당해 1순위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견본주택 집객 사진. <사진=롯데건설 제공>
▲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견본주택 집객 사진. <사진=롯데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 재개발 아파트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의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7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의 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33층, 17개 동, 총 194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중 745가구를 이번에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 59㎡, 84㎡, 108㎡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곳이며 남쪽으로는 위례신도시가 접해있고 북측에 하남 감일공공주택지구가 위치해 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송파, 위례, 하남 등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하남IC, 송파IC, 남한산성 도립공원, 성내천, 마천초, 영풍초, 보인중, 보인고, 스타필드 위례, 잠실롯데몰, 가든파이브 등이 모두 가깝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의 청약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당해 1순위, 6일 기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7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대출 이자후불제 등 금융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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