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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김민준 기자]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미용 봉사하는 모습과 영업 5일차를 맞은 이발소, 미용실의 바쁜 하루를 공개한다.

김광규가 미용실에 출근하게 된 것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함께 식사하던 중 이민정이 “광규 선배님이 트윙클이랑 고데기도 배우셨는데 미용실에서 하루만 일한 게 너무 아깝다. 하루 더 일해 보시는 거 어떠냐”고 김광규에게 제안했다.

에릭은 “선생님이 하시는 걸 보면서 따라했는데 기분이 묘했다. 손님 대기 시간을 줄여준 것 같다. 선생님을 도와드린 것 같다”라며 이발 소감을 전했다.

봉사 활동으로 이발 실력을 검증받은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장인 이발사와 함께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이발소 팀 분위기 메이커였던 김광규가 미용실 직원으로 합류했다.

김광규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손 빨래, 바닥 청소에 파리를 잡기까지 했고 손님과 노래 듀엣을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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