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뽕따세’ 송가인이 부산 호천마을 속풀이를 성공했다.

송가인과 붐은 부산 호천마을에 찾아갔으며 이어 해운대와 서면역에 찾아간 모습을 담았다.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가슴 속 답답함을 삼키며 살아온 호천마을 어머니들을 위해 속풀이 노래 교실로 그만의 뽕짝 느낌을 전한 가운데 그가 바치는 위로 곡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송가인과 붐은 13세 소녀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송가인은 정성 가득한 손편지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물론 동영상 시청 목록, 노래 플레이 리스트까지 모든 것이 송가인인 세상에서 사시는 할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다는 초등학생 손편지 사연을 받고 부산 기장시장으로 향했다.

그의 사연을 듣던 송가인은 위로를 전했고 “어머니, 저 멀리 보면서 아버지 이름 부르며 속풀이를 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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