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UP‧가격 DOWN… 9월 초부터 12캔‧24캔 묶음 기획팩 판매

롯데주류가 420ml 대용량 ‘피츠 수퍼클리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롯데주류 제공>
▲ 롯데주류가 420ml 대용량 ‘피츠 수퍼클리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롯데주류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 한정판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주류 측은 “이번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대폭 낮춰 가격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420ml 용량에 출고가는 902원으로, 355ml 캔 제품 대비 용량은 65ml 늘렸고 가격은 337원 저렴하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발포주와 1ml당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80%의 맥아 함량에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4.5도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는 평가다.

이번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9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12캔 묶음, 24캔 묶음으로 구성된 기획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품질은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갖춘 기획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