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부산 중구 인문학당 '달리', '4차 산업혁명과 인간중심 경영' 공개강좌
부산의미래를준비하는사람들,부산민주청년회동우회,사람중심경영자협회 후원
달리(중구 영주로68)에서 오후 7시 박세길 저자 초청 강연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혁명의 추억, 미래의 혁명' '두번째 프레임 전쟁이 온다' 저작 박세길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사람 중심 경영자협회’ 를 추진하고 있다.<사진 제공=인문학당 달리>
▲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혁명의 추억, 미래의 혁명' '두번째 프레임 전쟁이 온다' 저작 박세길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사람 중심 경영자협회’ 를 추진하고 있다.<사진 제공=인문학당 달리>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지나고 있을까?

"변화의 정도는 격하다. 상태는 안개속이다. 방향은 종잡을 수 없다…여하튼 과거 익숙했던 척도로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다."

그러나 분명하고 확실한 것이 있다. 자본이 세상을 장악했다. 자본이 장악한 세계를 구출할 대안 또한 찾지 못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를 넘어설 대안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모른다.

그렇지만 가치창출 원천이 ‘노동력’에서 ‘창조력’으로 전환되고 있음은 감지한다.

그렇다면 노동력이든, 창조력이든 모두 '인간의 것'이 아닌가?

결국은 인간을 비인간적 비용이 아닌 인간적 자산으로 가치를 돌리자는 것.

보다 직접적으로는 '인간을 인간답게...'

그렇다. 사람 중심 경제로의 전환, 경제에 대한 가치 재정립, 국가와 기업의 관계 재정립, 공정 경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필수불가결 요소들을 포함한 사람 중심 경제로의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촛불혁명의 힘을 믿어볼 수밖에......

어쩌면 유일한 출구전략!!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부산 중구 영주로에 위치한 인문학당 '달리'에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박세길 상임이사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그는 현재 ‘사람 중심 경영자협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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