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30.0℃
  • 구름조금강릉 29.6℃
  • 구름조금서울 30.9℃
  • 구름조금대전 31.3℃
  • 구름많음대구 31.1℃
  • 구름조금울산 27.8℃
  • 구름많음광주 29.4℃
  • 구름많음부산 27.5℃
  • 구름조금고창 29.5℃
  • 흐림제주 25.9℃
  • 구름조금강화 28.8℃
  • 맑음보은 29.9℃
  • 구름많음금산 30.1℃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조금경주시 31.4℃
  • 맑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신간] 걸음걸이만 바꿔도 30년 젊게 산다

“걷기만 잘해도 치매 없이 100세 산다!”... 국내 최초 걷기운동 전문가가 알려주는 뇌와 걷기의 비밀!

 

루소, 니체, 칸트, 아인슈타인…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걷기를 사랑했다는 것이다. 업적을 보면 책상 앞에만 앉아서 연구에 몰두했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그들은 걸으면서 사색하는 걸 즐겼다고 한다. 걷기를 통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지키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 역사에 남을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뇌와 걷기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걷기만 잘해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책이 나왔다. 성기홍 바이탈식스랩 대표의 신간 <걸음걸이만 바꿔도 30년 젊게 산다>가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우리 몸에 6가지 생체신호가 있는데, 혈압, 맥박, 호흡, 체온, 통증과 함께 신체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인 걸음 속도나 걸음걸이 패턴을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현재와 미래의 건강 상태, 사망률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치매 예측과 예방까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100세 시대를 코앞에 둔 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는 치매 국가 책임제와 장기 요양 보험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사후 관리 위주의 정책에 집중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치매 환자의 사후 관리 비용이나 가족이 부담해야 할 고통을 생각하면 치매는 예방이 매우 중요한 병이다. 

이 책에서는 걸음 속도가 왜 치매 예측의 훌륭한 척도가 되는지, 걸음걸이를 통해 치매를 어떻게 예측·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자세히 다룬다. 나아가 걸음걸이가 뇌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하는 여러 논문을 근거로 걷기운동이 인지기능 향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이론적 검토 외에 뇌와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브레인 워킹과 자세 교정 스트레칭 운동법을 사진과 함께 실어 독자들이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했다.

저자 성기홍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걷기운동 전문가로 세종대학교에서 스포츠생리의학으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사)한국워킹협회를 설립해 ‘국민건강걷기의 날’을 제정했으며, 파워 워킹, 마사이 워킹을 국내에 보급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장, LG스포츠과학정보센터장,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워킹협회 치매예방걷기교육센터장, 노인체육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자경 기자

스페셜 인터뷰와 자치단체장 인터뷰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 입장에서 질문하고, 인터뷰이의 숨결까지 전해지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지소미아 종료’ 한일갈등 새 국면, ‘선택 딜레마’에 든 美-日
한국 정부가 8월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 종료를 결정했다. 한미일 안보협력 전략을 중시하는 미국의 반발을 고려함과 아울러 확산일로에 있는 한일갈등 숨 고르기 차원에서 정보교류는 중지하되 협정은 연장할 것이란 세간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다. 한국 정부는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두고 막판까지 고심하다 8월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 외무장관회담 결과를 보고 판단했다. 그리고 우리가 지소미아를 연장한다 해도 일본이 오는 28일 예정된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외조치를 철회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최종적으로 ‘종료’를 결정한 것이다. ‘지소미아 연장 여부’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조치 철회’를 상정한 대응카드였기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읽혀진다. 문제는 한국의 결정으로 발생하게 될 동북아 정세구도 변화다. 지금까지 ‘한반도정세’를 규정하는 상수(常數)인 미국 주도의 한미일 안보협력구도가 흔들림에 따라 동북아 전체의 안보지형도 격랑 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선택’만 강요하던 미국과 일본도 이제 ‘선택의 기로’에 들어섰고 북한과 중국도 새롭게 등장한 변수(變數)의 영향권에 있다. 일본은 예정된 화이트리스트 조치 후 다음 ‘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② “시정, 말이 아닌 실천...1300억 비축”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돌아보며 “항상 말이 아니라 실천을 해왔다”면서, 테크노밸리 개발, 대곡역 건설, 시청사 신축을 위해 “합법적인 절차와 예산으로 뒷받침하면서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국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재준 시장은 2010년부터 2번 연속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작년 6월 고양시장에 당선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8월 12일 <폴리뉴스> 발행인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그동안 난개발 중심으로 되어 있었는데 균형개발로 가게 되고, 그러면서 환경과 도시의 진정한 모습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를 고민” 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의 과제를 내다 봤다. 이재준 시장은 공무원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정의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2000명의 직원과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으로 소통해왔다는 이 시장은 “우리 시정 목표가 사람과 정의로움인데, 부당한 걸 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면서, 그 원칙은 직원을 대할 때나 시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의 이면에 자본 권력을 이용해서 편법과 탈법으로 하는 것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행정은 인허가를 다루고 있다. 시에서 부당한

[카드뉴스] 위기의 조국, ‘조국대전’은 어디로 흘러가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활동 연루 의혹, 논문 표절 의혹,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논란 등의 의혹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여러 의혹 중 후보자 딸의 장학금 수령·논문 제1저자 논란 등 입시 특혜 의혹이 민심에 결정타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조 후보자의 낙마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를 향한 한국당의 공세는 ‘가족사기단의 정점’, ‘적폐청산의 마침표’, ‘비리 종합선물세트’, ‘내로남불의 끝판왕’ ‘까도 까도 의혹이 나오는 썩은 양파 수준’ 등 자극적 표현을 총 동원하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조국은 드러난 의혹들과 고소·고발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하고,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특검·국정조사 등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3일간 진행할 것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바른미래당도 조국 사퇴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조 후보자의 딸 입시

[카드뉴스] 광복절에 타오른 NO 아베 10만 촛불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무려 10만여명(주최 측 추산)에 이르렀습니다. “경제침탈 규탄한다” “강제징용 사죄하라” “국민의 힘으로 새 역사를 쓰자” 시민들은 ‘NO아베’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도 집회가 시작되는 6시께에는 그쳤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 불만을 품고 지난 7월 4일부터 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 플루오린폴리이미드 3개 품목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를 감행했습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청구권이 1965년 한일협정으로 소멸됐다고 주장합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에게 낸 손해배상 소송은 개인이 일본 기업에 대해 배상 요구를 한 것으로, 개인-기업간의 민사 소송입니다. 정부 역시 “청구권 협정에는 정치적 보상만이 반영됐을 뿐”이며 “일본의 불법행위에 따른 배상을 받기 위한 개인청구권은 여전히 인정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한일병합조약이 합법이었다며 강제징용, 강제노동, 일본군 위안부 등을 모두 부정하는 우경화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