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수)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3.5℃
  • 맑음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4.3℃
  • 구름조금대구 13.8℃
  • 구름조금울산 16.4℃
  • 구름많음광주 17.5℃
  • 맑음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3.1℃
  • 흐림제주 21.0℃
  • 맑음강화 12.1℃
  • 구름조금보은 9.7℃
  • 구름조금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4.6℃
  • 흐림경주시 14.4℃
  • 구름조금거제 17.5℃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조원씨앤아이] 與‘이낙연28% >이재명9%’ 野‘황교안22% >유승민12%’

이낙연 상승흐름-황교안 하락세, 여권 이재명-야권 유승민 2위 굳히는 모양새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결과 범여권 진영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 달째 상승세를 타며 1위를 확고히 했고 범보수 진영에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위를 차지했지만 하락흐름을 이어갔다고 21일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7~19일 실시한 8월 3주차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범여권 주자 6명 중 이 총리가 27.9%로 1위를 차지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0%로 2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7.0%로 3위였다. 이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4.7%, 김경수 경남도지사 4.2%, 박원순 서울시장 4%의 지지를 얻었다(기타 14.1%, 없다 24.8%, 잘 모르겠다 4.2%).

지난 1달 동안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낙연 총리는 7월 3주차 조사에서 25.7%를 기록했고 8월 1주차에는 26.8%로 1.1%p 상승했고 이번 조사에서도 1.1%p가 올랐다. 격주 간격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총리는 한 달 동안 오차범위 내지만 2.2%p 상승했다.

이 총리가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2~6위권도 변화를 보였다. 7월 3주차 6.5%로 4위였던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은 8월 1주차에 7.2%, 8월 3주차엔 9.0%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범여권 2위 대선주자의 자리를 굳히는 모양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6~7% 사이를 오가는 지지율을 유지하며 3위에 머물렀다. 김부겸 의원은 7월 3주차에 7.2%로 2위에 올랐지만 8월 1주차에 4.4%로 떨어지며 6위, 이번에는 4.7%로 소폭 상승하면서 4위에 올랐다.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선호도는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범야권 ‘황교안 21.8% >유승민 11.8% >오세훈6.2%-홍준표 5.6%-안철수5.5%’

범야권 쪽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21.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11.8%)였다. 3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6.2%)였고 이어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5.6%),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인재영입위원장(5.5%),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4.1%) 순이었다(기타 7.2%, 없음 34.1%, 잘 모름 3.7%).

7월3주차 여론조사결과에서 26.0%의 지지를 얻었던 황교안 대표는 8월 1주차에서 22.7%의 지지를 얻었고 이어진 3주차 조사에서는 0.9%p가 더 떨어졌다. 반면 유승민 의원은 10.4%에서 12.0%, 11.8%로 꾸준한 지지를 얻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과의 격차가 점차 좁혀졌다.

홍준표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시장, 안철수 전 대표 사이의 3위권 각축전도 차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월 3주차 조사에서 6.8%의 지지를 받았던 홍 전 대표는 8월 1주차에선 7.0%로 3위를 유지했지만, 8월 3주차에선 5.6%의 지지를 확보해 4위로 밀려났다.

홍 전 대표와 겨루고 있는 오세훈 전 시장은 5.2%로 4위였지만 다음 조사에서 4.9%를 기록, 5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6.2%를 기록하며 홍 전 대표까지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안철수 전 대표는 3.1%(6위)에서 5.5%(4위)로 뛰어올랐지만 오 전 시장의 지지가 오르며 5.5%의 지지를 유지했지만 순위는 한 계단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9일 전국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에게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22%+휴대전화 78%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응답률은 2.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국회의원 자녀 전수조사’ 현실화 될까...4당 4색 여야 법안 연달아 발의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여야가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시 전수조사 법안을 연달아 발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은 관련 법안을 이미 발의했으며, 정의당도 법안 성안 작업을 마쳤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촉발된 ‘국회의원 자녀 전수조사’는 지난 달 민주당이 가장 먼저 제안했으며, 야당들이 화답하며 급물살을 탔다. 다만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있으며, 각 당이 발의한 법안이 조사대상의 범위 등에서 차이가 있어 현실화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민주당의 경우 전수조사 대상을 먼저 현역 국회의원 자녀로 한정했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대상을 고위공직자까지 포함하자는 입장이다. 발의를 앞두고 있는 정의당의 경우 조사대상을 이명박 정부 당시 고위공직자 및 18~20대 국회의원으로 폭넓게 규정했다. 위원회 구성 및 조사 기간, 위원회의 강제수단 권한까지 내용이 모두 다른 4당4색의 법안이 발의돼 합의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가칭)은 별도 법안을 내지는 않았지만 국회의원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입장에서 여야의 입법 추진을 환영하고 있다. 여야 4당 법안 발의...조사대상부터 위원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태규➂ “문대통령, 조국 일가족 비리 은폐‧비호 엄하게 추궁 받아야”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8‧9 개각 이후 두 달 넘게 정국을 뒤흔든 ‘조국 사태’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삶의 궤적은 가짜 진보, 귀족 진보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를 감싼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그런 사람을 그대로 장관에 임명한 것은 한국사회의 도덕적 기준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 것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여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 그것을 옹호하고 특히 지지층을 동원해서 그걸 직접민주주의라고 표현하고 그게 집단행동이지 직접 민주주의겠나”라며 “그것을 통해서 일가족의 비리를 은폐하고 비호하려는 태도는 조국 사퇴와 상관없이 엄하게 나중에 추궁을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자유한국당은 조국 전 장관이 나가니까 본인들이 해서 이긴 것처럼 하는데 광화문에 국민들이 한국당 보고 나갔겠나”라며 “제가 볼 때는 거짓과 위선, 비리에 분노하고 우리 아들과 딸들의 장래를 지키기 위해서 나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것을 여야가 잘 알아야 된

[카드뉴스] 투자자 울고 웃기는 바이오주 '투자경보'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지난 17일, 금융감독원은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시험 관련 공시 내용을 투자자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바이오 관련 상장사에 대한 풍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허위정보 유포 등 투자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바이오업체의 임상실패 소식이 공시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한건 임상실패가 아닌 오너일가의 사전 주식매매 소식이 보도되면서였다. 지난 8월 신라젠 관계자들이 주가 하락 전, 거액의 지분매각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9월에는 헬릭스미스 대표 친인척의 공시 전날 지분매각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이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바이오 관련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코스피에서 3개 종목, 코스닥에서는 5개 종목에 달한다. 17종의 KRX지수에서 또한 KRX헬스케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KRX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를 산업 섹터별로 대표종목을 모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한다. 그만큼 바이오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카드뉴스]66일간의 조국 사태...과연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사진 1. 66일간의 조국 사태...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질문은 사진 2. 강력한 검찰개혁을 외치며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던 조국. 그는 지난 8월 9일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지 66일 만인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에서 자진사퇴했다. 그가 다시 서울대 교정으로 돌아갔지만, 그가 한국 사회에 남긴 과제와 숙제는 무겁다. 사진 3. 야당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되자마자 과거 사노맹 사건에 연루된 것을 비롯해 5촌 조카와 아내가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 자녀 대학 입시 특혜의혹, 웅동 학원 의혹 등을 제기하며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조 후보자는 야당의 이 같은 공세에 매일 의혹을 반박했고, 여당 역시 야당이 무리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맞서며 의혹을 방어했다. 사진 4. 하지만 조 후보자의 논란은 정치권을 넘어 사회로 번졌다. 당장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자녀 입시 과정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며 촛불 집회를 열었고, 이어 고려대와 조 후보자의 딸이 재학 중인 부산대 등 각 대학으로 집회가 번져갔다. 사진 5. 청문회를 해보기도 전에 논란이 커지자 조 후보자는 자진해서 “모든 의혹에 대해 밤을 새워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