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목)

  • 맑음동두천 29.1℃
  • 구름많음강릉 27.5℃
  • 맑음서울 30.7℃
  • 구름많음대전 29.1℃
  • 구름조금대구 29.8℃
  • 구름많음울산 27.5℃
  • 구름많음광주 29.8℃
  • 흐림부산 26.6℃
  • 흐림고창 27.6℃
  • 구름많음제주 29.5℃
  • 맑음강화 27.0℃
  • 구름조금보은 28.4℃
  • 구름많음금산 28.6℃
  • 맑음강진군 ℃
  • 구름많음경주시 28.4℃
  • 구름많음거제 27.8℃
기상청 제공

KT, 정보보안 상생 협력 강화…4자간 MOU 체결

“중소·중견·대기업 상생협력 모델 제시, 시너지 강화와 사업 확장 위해 노력할 것”

[폴리뉴스 김보전 기자] KT는 19일 광화문빌딩 East에서 코리센, 이노티움, 머큐리와 정보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각 사는 중소형 망 분리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게 되며 하나의 장비에서 여러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망 분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KT는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이 사업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및 사업 노하우를 각 사에 이전하기로 했다. 코리센은 구간 암호화 모듈 개발, 이노티움은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 머큐리는 네트워크 장비 제작의 노하우를 살려 공동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KT가 이전키로 한 기술인 ‘KT Wizbox V1.1’은 하나의 장비에 망 분리, 망 간 자료전송, 방화벽 등의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이는 기존의 고성능 고비용 제품과 달리 합리적 비용으로 정보보안을 구축하려는 중소기업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KT Wizbox V1.0’은 지난 6월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망 간 자료전송 유형으로 공통평가기준(CC; Commen Criteria) EALv2 인증을 획득해 관련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김상철 KT 정보보안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협력은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위한 대기업 상생협력 모델로 큰 의미가 있다”며 “KT의 기술이전으로 중소·중견기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 ‘조국 사태’ 일파만파, 與 민심 악화에 ‘부정적 기류’ 확산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의 논문과 입시 특혜 논란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자 조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상징적 인물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아끼고 신뢰하는 조 후보자가 과거 언행과는 배치되는 의혹들이 연일 터져나오면서 조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문재인 정부에 치명상을 입힐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이후 사모펀드 투자 논란, 조 후보자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등 각종 의혹이 터지면서 야당의 집중 공세가 쏟아졌지만 무엇보다 딸의 입시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심에 결정타를 가한 분위기다. 조 씨의 장학금 논란에 이어 외고 재학 중 의학논문 제 1저자 등재 등의 ‘교육 관련’ 의혹이 연이어 터지자 국민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2030의 최대 화두인 ‘공정’ 이슈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젊은세대의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조 후보자가 재직했던 서울대와 조 씨가 학부를 졸업한 고려대 학생들이 촛불시위를 열겠다고 밝혔고, 조 씨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재학 중인 부산대 학생들도 촛불시위 개최를 논의하는 등 사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종구④ “日 수출규제 ‘경제침략’ 아냐…미래지향적 관계 위해 외교적으로 풀어야”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자유한국당, 3선, 서울 강남구갑)은 최근 일각에서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를 ‘경제침략’이라고 정의한 것에 대해 “‘침략’은 소위 강자가 약자의 재산을 뺏는다는 표현으로 경제침략이라는 단어는 구태의연하다”고 밝혔다. 이종구 위원장은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 본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일본과의 미래지향적 관계 수립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일본이 수출규제 등 강경한 조치를 고집하는 배경으로 우리 정부의 후쿠시마 해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북일회담에서의 태도 등을 들었다. 특히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일회담에서 국교정상화 배상금과 관련한 북한과 일본의 온도차를 우리 정부가 제대로 중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한일관계 밑바닥에 깔려있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으로 수입선 다변화와 소재 국산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경제 문제는 외교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카드뉴스] 광복절에 타오른 NO 아베 10만 촛불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무려 10만여명(주최 측 추산)에 이르렀습니다. “경제침탈 규탄한다” “강제징용 사죄하라” “국민의 힘으로 새 역사를 쓰자” 시민들은 ‘NO아베’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도 집회가 시작되는 6시께에는 그쳤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 불만을 품고 지난 7월 4일부터 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 플루오린폴리이미드 3개 품목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를 감행했습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청구권이 1965년 한일협정으로 소멸됐다고 주장합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에게 낸 손해배상 소송은 개인이 일본 기업에 대해 배상 요구를 한 것으로, 개인-기업간의 민사 소송입니다. 정부 역시 “청구권 협정에는 정치적 보상만이 반영됐을 뿐”이며 “일본의 불법행위에 따른 배상을 받기 위한 개인청구권은 여전히 인정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한일병합조약이 합법이었다며 강제징용, 강제노동, 일본군 위안부 등을 모두 부정하는 우경화된

[카드뉴스] ‘블랙먼데이’ 코스닥시장에 발동한 사이드카란?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지난 5일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모두 급락해 '검은 월요일'이라 불립니다. 코스피는 2.56% 하락해 2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코스닥은 7.48%까지 떨어지면서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15조6900억 원이나 증발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6% 이상 하락하자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어떤조치를 내리는데요. 그 조치가 일명 ‘사이드카’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램 매매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식거래 방식입니다.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주식 매매 주문을 하도록 설정돼 있습니다.주로 자금력을 갖춘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수의 주식 종목을 대량으로 거래할 때 활용합니다. 즉 사이드카를 발동하겠다는 것은 대량매매를 부분적으로 차단해 급변동하는 증시를 안정시키겠다는 말인거죠. 사이드카는 코스피시장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의 상승 또는 하락세를 1분간 지속할 때 시행됩니다. 또는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가격이 6% 이상,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는 현상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부산대 의대 교수들 "유급 학생에 장학금…국민감정과 멀어"
조국 후보 전화 받은 의혹 전 입학위원장 "조 후보 알지 못해" (양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유급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어도 법적인 문제는 안 될지 몰라도 국민적 감정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22일 부산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의전원)에서 만난 대부분 의과대학 교수들은 외부 장학금은 장학재단과 교수 재량이지만 유급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지급한다는 것은 국민감정과 맞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A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 취재진과 만나 "각종 의혹에 학교 명예가 실추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유급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이 주어졌다는 소식에 많은 학생이 상실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조 후보 딸에게) 6학기나 장학금이 주어졌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의혹이 계속 확산하는데 하루빨리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B 교수는 "학교 내부 장학금과 달리 외부 장학금은 장학재단에서 특정 학생을 지목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쓰이는지 검증 없이 최대한 많은 장학금을 확보하려는 학교 측의 안일한 생각도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한 언론매체가 면접고사 전 조국 후보자 전화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