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 복지사업에 후원

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충북나눔인성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이디야커피 충북괴산점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충북나눔인성교육센터 제공>
▲ 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충북나눔인성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이디야커피 충북괴산점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충북나눔인성교육센터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이디야커피는 충북괴산점이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디야커피 충북괴산점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복지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앞서 14일 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충북나눔인성교육센터는 이디야커피 충북괴산점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사 ‘진심을 담은 커피로 사람들에게 커피 한 잔의 행복을 전한다’는 신념으로 임한다는 이디야커피 충북괴산점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희망을 나누는 이웃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훈 이디야커피 충북괴산점 대표는 “수익금 일부를 좋은 곳에 쓸 수 있어 기쁘고,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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