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전각 시계판(김동욱 회장 제공).
▲ 독도 전각 시계판(김동욱 회장 제공).

쌍산 김동욱 선생은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리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독도 전각 시계판을 공개한 가운데 독도 시계를 유치원, 초중고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 독도 시계의 가장자리에는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문구가, 가운데는 '대한독도', 윗쪽에는 'Dok do I Love You'가 새겨져 있다.

김 동욱 선생에 따르면 2년 전부터 독도 시계 제작을 준비해 왔으며, 특허청에 디자인도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김 동욱 선생은 3·1절, 광복절 등 국경일에 전국 각지에서 서예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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