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엑시트’의 주인공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데칸트(Dekant) 청담점을 방문한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엑시트’ 주역들의 세계 1위 마인드케어 브랜드 ‘데칸트’ 방문은 1위와 1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엑시트’는 이상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배우 조정석과 소녀시대 임윤아를 비롯해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강기영 등이 출연한 영화다. 올 여름 최고의 흥행작 ‘엑시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8일(목) 기준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1위 자리에 오른 바 있으며, 또한 지난 7월 31일(수) 개봉과 동시에 경쟁작 대비 압도적인 스코어로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 조정석과 임윤아가 방문한 ‘데칸트’는 지난 여름 한국에 론칭한 이후 국내에는 생소하던 마인드케어 분야의 압도적 1위를 달리면서 한국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유명인들의 전담 카운슬러라는 평도 있을 만큼, ‘데칸트’는 소위 가장 잘나가는 스타들의 힐링을 위한 교양 있는 여가생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배우 임윤아는 ‘데칸트’ 방문 당시 약 250만원 상당의 알랙산더맥퀸(AlexanderMcQueen) 코튼 화이트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 약 150만원 상당의 스터드 더블 벨트를 활용해 미니멀한 코디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