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역국

▶모이고 나누고 꿈꾼다! 시민공유공간

■ 문화 소개


<2부>

■간추린뉴스

■이슈 추적

▶ 지하철역 안에 의원 개설 논란

서울 잠실역 역사 내 개원을 위해 인테리어까지 마친 한 의원이
송파구보건소의 신고 수리 거부로 인해 18개월째 영업을 못 하고 있다.

보건소 측은 무허가건축물이 아님을 증명하는 건축물대장이 없어
신고 수리 거부를 하는 것인데...

의원은 이미 건축물대장 없이 운영 중인 의원이 다른 지하철 역사 내에 있고 관련법으로도 문제없다 주장하고 있다.

오히려 통일되지 않은 보건소의 행정 처리를 비판하고 있는데...서로 양보 없는 싸움으로 소송까지 진행 중인 상태!

게다가 서울시의사회에서도 지하철 역사 내 의원 개원을 반대하고 있는데...건축물대장 한 장 때문에 의원 개원을 못 하는 의사!
도대체 무슨 일인지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 본다.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지난 1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해 나눔의 집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사람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위문 공연이 펼쳐졌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240여 명...그러나 현재 생존해 있는 위안부 피해자는 고작 20명.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하루빨리 일본 정부의 사과와 법적 배상이 필요하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8월 14일은 어떤 의미일까?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1,600도 용광로에 맞서는 가마솥 제조 공장

대낮에 천연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오늘의 목적지는 천연불꽃이 튀어 오르고 시뻘건 쇳물이 흐르는 가마솥 제조 공장이다!

용광로 주변 온도는 100도! 용광로 안은 무려 1,200도에서 1,600도의 열기를 뿜어내는데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도 멈추지 않는
제조공장 직원들의 이열치열 현장! <응원합니다 굿 잡>이 함께한다.

■알짜정보 '모아모아'

▶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에 대한 모든 것

대한민국 국가의 상징, 태극기!

역사의 순간마다 우리나라와 민족을 대표하며 애환을 함께 했는데요.

여러분은 태극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태극기는 물론 태극기를 제대로 그리는 방법과 바르게 게양하는 방법까지!

애국심 드높이는 태극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짜정보 모아모아>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장나우

▶ 독립유공자 후손의 예우, 이대로 좋은가?

임시정부 100주년에 맞은 올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투사 후손들의 삶 또한 그리 녹록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후손들 가운데는 선조가 독립운동가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더라고 독립운동 업적을 인정받으려면 후손들이 직접 자료를 찾아서 제출하고 행정 절차를 밟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독립운동 후손들에 대한 예우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현장 나우>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인생극장

▶ 우애로 만드는 6형제 바둑판

경기도 남양주에 천하무적 6형제가 만드는 바둑판이 있다~!!

대표에서부터 공장장, 판매 담당, 심지어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형제.

오직 제대로 된 바둑판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온 지 어언 50년이라는데...

여섯 형제, 신완식·명식·병식·춘식·추식·우식 씨...제일 먼저 바둑판을 만드는 일에 뛰어든 것은 여섯 형제 중 첫째인 신완식 대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향인 곡성에서 딸랑 차비만 들고 상경한 완식 씨가 먼 친척의 바둑판 수리 공장에서 일을 도우면서 바둑판 제작이 시작됐는데...

자리를 잡고부터 고향에서 바로 아래 동생인 명식 씨가 올라와 함께 공장을 다니고 독립을 해 공장을 차리면서 나머지 동생들도 함께하게 됐다.

바둑판은 나무나 두께에 따라 그 가격이 천차만별인데...하나의 바둑판이 완성될 때까지 170번 정도의 손이 갈 만큼 정성이 든다는 바둑판 만들기.

그렇게 가족들이 함께 일한 지난 세월, 화재와 물난리 등 수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형제이기에 서로를 토닥이며 견뎌낼 수 있었다는데...

장성한 아들과 조카들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활기를 띠게 된 6형제 바둑판 공장, 지척에 살면서 요즘도 일주일에 두세 번 만나 식사를 같이하며 우애를 돈독하게 유지한다는 6형제 이야기를 <인생극장>에서 만나본다.

8월 14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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